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7개의 단체와 전국의 화장품 용기 수거 상점 108곳이 화장품 용기 재활용 정책을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화장품 용기 공병 수거와 2번의 기자회견, 1만 명 시민 서명, 화장품 용기 재활용 모니터링 등 화장품 어택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90%이상 재활용이 되지 않던 화장품 용기에는 포장재구조등급표시 제도에 따라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표기하게 되었고, 기자회견을 한 화장품 기업에서는 앞으로 화장품 용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화장품 용기 재활용을 위해서는 화장품 용기의 재질 구조 개선과 용기 회수 시스템 마련, 화장품 리필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화장품 용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