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록동무 후기_남동구] 새들의 노래 소리로 가득한 4월의 숲

2022년 4월 11일 | 초록동무

춘분 봄다운봄날 온갖 꽃빛, 연두 초록잎들 물올라 제모양 제빛깔을 보여줍니다.
오늘 고학년반 친구가 하는말.
“3월의 숲은 개구리 소리로 가득하고, 4월의 숲은 새들의 노래 소리로 가득하네요~ ”
그 말을 들의니, 오월의 숲의 소리가 너무 궁금해 집니다. 오늘도 보물 자연과 아이들에게서 배웁니다.^^

개미귀신 사는 곳을 찾아보며 살펴보기도 하고, 도토리에 새싹도 관찰하고, 진달래꽃을 관찰하며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식물의 지혜도 배웠습니다. 나무를 이용해 게임도 하고 글자 표현도 해봤어요~

/ 글 <은하수, 기쁨이>, 사진 <남동구 초록동무 초록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