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록동무 후기_영종] 사랑이 가득한 숲과 우리

2022년 5월 10일 | 초록동무

5월 입하. 사랑의 계절~~ 햇볕으로 자라나는 생명들을 만났습니다. 꽃도, 곤충도, 새들도 모두 바빠지는 계절 왜 바쁠까?
열심히 철쭉을 드나드는 호박벌을 만나서 다리가득한 꽃가루를 관찰하고 미리 준비한 화분가루 맛도 보았답니다.
소나무도 열매를 준비하고 거품벌레는 소나무에 알을낳고 냉이와 민들레는 벌써 사랑의 씨앗을 맺음을 관찰했습니다.

오늘의 최애~~ 아이들은 역쉬 흙이다. 정말 흙속 박테리아아가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가보다. 부모님께 해드릴 꽃폭죽도 연읍해보고 흙으로 꽃케잌도 만들고 집에서도 숲에서도 사랑 가득한 5월입니다. 박새가 열심히 아기를 키우는 둥지를 찾아가 보았지만, 오늘은 만나질 못해 아쉽네요.
활동을 마치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폭죽을 날려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 글 <나리>, 사진 <영종 초록동무 초록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