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부터 환경의 날, 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2023년 4월 21일 | 미분류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자연생태 곳곳의 가치를 기록하고 알리며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환경오염현장을 감시하며 환경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미세먼지와 쓰레기 없는 지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를 그려 가기 위한 활동을 만들어 갑니다.

농촌체험과 환경캠프, 회원참여프로그램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 그리고 자연을 살리는 먹을거리와 녹색생활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의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해 활동합니다.

    • 2018년부터 시민이 주축이 되어 인천 5개구 중심으로 정기적인 양서류 개체수 조사와 위협요인을 파악하여 행정에 변화를 요청하는 활동을 합니다. 두꺼비 로드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사전에 두꺼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 인천시 깃대종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이어갑니다.

    • 인천생태계를 대표하는 ‘인천시 깃대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고자 깃대종 서식지를 탐방하고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22년에 깃대종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사와 실내외 교육안(3회)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향후 교육청과 연계하여 초등학생 대상 깃대종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영종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 영종도 갯벌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1만명 서명운동이 한창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영종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영종조류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천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고자 인천지역 시민단체에서 별도조직을 구성하여 공동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해양 쓰레기 문제에 인천에서 선진적으로 대응합니다.

    • 국내·외 해양쓰레기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정책 토론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인천 연안 해양쓰레기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기 위해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중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도움말을 담은 안내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지구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은 당신께 요청합니다.

지구의 날부터 환경의 날까지, 인천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

야생의 가치를 지키는 삶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