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토) 남동유수지의 저어새를 만났습니다.
과거 인천녹색연합 회원소모임에서 활동했던 김보경(가톨릭환경연대 사무국장)님이 오셔서 2009년 4월22일 저어새둥지를 발견했던 그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어새를 모니터링 하고 계시는 김형문회원님(저어새할아버지)의 생생한 K94이야기를 들으니 한 명 한 명 시민들의 역할이 큰 변화를 만들어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주변정화활동도 했는데요.
여러 행사들이 함께 있어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는 못 했지만 지구의날 마무리까지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