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또랑은 인천녹색연합 30주년, 활동 순례-굴포천과 같은 날 진행되었습니다.
매 달 두번째 일요일에 진행되는 청소년 하천 모니터링 ‘또랑’은 인천녹색연합의 가족회원 자녀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가족회원분들은 언제든 사무처로 연락해 주세요.(자원봉사시간 가능)
시험 기간임에도 또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는 학생들 덕분에 계양산, 굴포천 양 지역에 골고루 인원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수질검사(COD, DO, 인산염, pH) 및 저서생물, 치어 등을 확인하였고, 굴포천 모둠은 주변의 식생을 그림으로 그리며 관찰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날씨가 뜨거웠지만, 하천 주변은 그늘에서는 제법 시원하여 더운 날이었음에도 활동을 무사히 잘 끝낸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각 모둠의 활동 지역이 바뀔 예정입니다. 굴포천에서 활동한 모둠은 계양산으로, 계양산에서 활동한 모둠은 굴포천으로 갈 예정입니다.
다음 달 활동에 참여할 때 깜빡하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