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은 이번 907 기후정의행진에 참가하며 설악산이 되어 걷기로 했습니다.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토건개발 사업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설악산이 되어, 하루만이라도 설악산 생명의 목소리로 기후정의를 외치기로 한겁니다.
설악산을 상징하는 녹색치마를 두르고 다양한 기후정의 피켓을 들고 함께 행진하려고 해요.설악산이라고 해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중단” 등만 외치지 않습니다. 설악산이 기후위기 최일선의 당사 주체로서 모든 기후정의 의제가 담긴 메시지를 외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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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악이다. 설악산이 되어 생명의 편에서 기후정의를 외치자”
⛰장소: 907 기후정의행진 본집회 장소 녹색연합 깃발에서 집결)
⛰준비물: 검은색 티셔츠, 베이지색 모자, 녹색치마(행사 당일 녹색연합 제공
⛰프로그램 안내
–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행진은 설악산 코스튬을 입고 다양한 기후정의 피켓을 들고 함께 걷습니다.
*설악산 코스튬_설악산을 상징하는 녹색치마를 착용 *녹색치마, 검은색 티셔츠, 베이지색 모자를 착용할 예정임.
*베이지색 모자가 없을 경우 자유롭게 모자 착용 -녹색치마와 피켓은 녹색연합에서 제공함(수령처_907 기후정의행진 녹색연합 사전부스 ‘기후력 키우장’).
*사전 부스 운영시간 13:00~14:30이 본 부스에 방문해서 행진물품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본 집회 시간인 15시에 녹색연합 깃발 아래 모여 함께 집회에 참가하고, 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