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초록학교 초록동무 첫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10~12시
🌱영종
🌱연수
🌱서구
🌱부평
🌱남동
🌱계양
에서 동시에 진행이 되었답니당~👩❤️💋👨
답사때 너무나 아름다운 봄꽃들을 초록동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초록교사님들~.
본 활동 당일 아침 우박에, 비에, 오락가락하는 기후변화를 실감하는 날이었지요~
하지만 우리 초록교사님들은 당황하지 않고 ^____^
자연~스럽게 초록동무들을 대피시키며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부모님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쌩~ 가시고요~^^
청명절기로 겨우내 언 땅은 녹아 꽃들이 활짝 피는 시기입니다.
벌, 나비들의 도움으로 아기 열매를 맺는 것이 나무들이 봄에 꼭 해야 하는 일이지요~.
초록동무들은 기후변화와 계절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봄에 등장하는 숲친구들을 만나 놀았답니다.
산개구리 알ㆍ올챙이, 도롱뇽 알ㆍ유생, 살구꽃, 진달래, 조팝꽃, 목련꽃을 만나며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봅니다.
🌱초록동무는 사계절을 탐험합니다.
그 때ㆍ그 장소에서 만난 숲친구들과 친해지고 놀아보며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웁니다.
시민단체이자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의 숲놀이가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마음이 시키는 그대로 숲친구들을 지속적으로 만날수 있으니까요~
5월에는 아기열매들을 만나고 애벌레들도 만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