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후행동, 인천지역 국회의원 ‘인천 2030년 탈석탄 행동’ 촉구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 법×제도 마련 시급해 - 인천지역 국회의원, 석탄발전 조기폐쇄를 위한 행동 나서야 . 1.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기후행동’)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지역 국회의원 13명(김교흥, 맹성규, 박찬대, 배준영, 배진교, 송영길, 신동근, 유동수, 윤관석, 이성만, 정일영, 허종식, 홍영표/무소속 윤상현 제외)에게 ‘인천 2030년 탈석탄 행동’을...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인천시의 ‘탈석탄 동맹(PPCA)’ 가입을 환영하며, 2030년 석탄발전 조기폐쇄를 향한 적극적 행보를 기대한다.
[논평] 인천시의 ‘탈석탄 동맹(PPCA)’ 가입을 환영하며, 2030년 석탄발전 조기폐쇄를 향한 적극적 행보를 기대한다. 지난 11월 26일 박남춘 인천시장은 ‘탈석탄 동맹(PPCA)’에 가입을 선언했다. PPCA는 지속적인 석탄사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 지방, 단체들의 연맹으로 지난 2017년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창립됐다. PPCA는 기후위기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인 석탄발전 중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인천 주거래은행은 석탄발전 투자 즉각 중단하라! 인천시와 각 군구는 탈석탄 금고 지정 선언하라!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은 오늘 오전 9시30분, 신한은행 인천지점 앞(인천시청 본관 계단)에서 '금융기관 석탄발전 투자 중단, 탈석탄 금고 지정 선언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인천시와 각 군구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 농협, 하나은행이 최근 5년간 석탄, 화력발전소 사업에 5천억원 이상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금으로 조성된 지자체의 재원을 운용하는 금고는 공공성에 기여해야 함에도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석탄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석탄, 화력발전에...
인천 기후비상 집중행동
최근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했던 탈석탄도보순례, 해상퍼포먼스, 전국집회는 잠정 연기하고. 다른 형식의 집중행동으로 진행합니다. 기자회견은 10인 이내로 진행하고, 이어서 5일간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1주차) 인천광역시 2030 탈석탄 선언 요구 기자회견 및 1인시위 - 일시 및 장소 : 9/7(월) 오전 11시, 인천시청 광장 앞 - 요구내용 : 인천시는 2030년 탈석탄 선언 및 탈석탄 동맹 가입하라! - 탈석탄공동성명 발표 및 인천시에 요구안 제출, 영흥주민 지지발언 -...
2020 인천 탈석탄 공동행동
코로나와 이상기후... 생태환경을 등한시해 온 결과입니다. 여전히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석탄화력발전소는 가동되고 있고, 각종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결정들은 계속 유보되거나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렵고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시민행동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에서는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중지하고, 재생에너지로 완전히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탈석탄 시민행동을 펼칩니다. * 일정과 내용 1) 탈석탄 공동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