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뽑아야 될지 모르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4월 15일 선거. 어떤 후보가 기후위기에 관심있고, 공약이 있는지 공보물만 봐선 알 수 없습니다. 답답한 상황 속에서 녹색연합은 유권자가 후보자를 직접 찾고, 기후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요구하는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기후유권자 행동 '기후변화 말고 정치변화, 내가 해볼게요!'』였습니다. 3월 28일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공부, 후보자 별 기후공약 찾기, 자신의 다짐을 담은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하게 이뤄졌으며,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