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세번째 토요일이면 계양산 어디에선가 계양산을 청소하고 계양산의 영구보전을 위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계양산한평사기운동을 함께하는 시민들입니다. 지난해부터는 계양산 사슴벌레라는 이름으로 계양시니어클럽임직과 산림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계양산 골프장 싸움 이후 계양산의 영구적인 보전운동이 필요하겠다는 인식하에 공유화 운동의 하나인 네셔널트러스트운동 방식으로 "계양산 보전을 위한 한평사기운동본부"가 꾸려졌습니다. 2010년 준비위원회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