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맺음식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활동했던 사진을 보고 우리가 모니터링 하고 있는 영종도 갯벌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올해는 영종도 덕교리 인근 갯벌과 예단포 인근 갯벌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주로 길게, 밤게, 서해비단고둥, 민챙이 등을 주로 보았으며 잠진도로 들어가는 연도교 주변 뻘이 점차 줄어드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꽃내음달(3월) '첫 만남', 잎새달(4월) '갯벌에 봄이왔나봄', 푸른달(5월) '생명이 자라고있어요', 누리달(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