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잡지 2020년 여름 호

2020년 6월 4일 | 자료, 초록세상

『초록세상』2020년 여름호는 인천의 해안선을 기획특집으로 담았습니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경계인 해안선은 치열한 삶의 터전이며, 무수한 생명의 공간입니다. 물론 바닷가의 낭만과 추억 한 자락이 딸려 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섬으로 가지 않고는 인천의 해안선을 만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인간의 손에 훼손된 바다, 철망 너머로 바라보아야 하는 인천 해안선의 현황과 환경 문제를 돌아보며 본래의 모습을 잃은 해안선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그 이유를 찾아갑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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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름, 235호 벼리

기획특집: [인천의 해안선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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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문 자리

표지사진_철조망 너머 보이는 갯벌

02  포스코에너지에서 내려다 본 해안선의 모습

04  바다를 보기위한 전망대이나 막힌 모습

 

들어가며

함께 걷는 길에서 / 황복순

 

기획특집

-인천해안선의 99%는 메마른 인공(人工)이다 / 장정구

-해안선에 깃든 역사의 지층 / 김현석

-인천항의 구성과 기능 / 박주희

-벼랑 끝으로 내몰린 야생동물의 쉼터 / 이예은

-음나무 이야기 / 신을진

 

녹색살이

-동물들과 함께 사는 팜프리 비건 화장품 / 김지은

-초록세상에서 녹색인으로 사는 삶 / 김정환

 

바라보다

-우리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여정 / 권 빈

-왜 그린 뉴딜이어야 하는가? / 이유진

 

녹색의 눈

-전국환경소식

-인천환경소식

 

만남

-아름다운지구인을 소개합니다 김주휘

-아름다운 지구인의 삶터를 소개합니다 토담플라워&천지인 조경

-반갑습니다

-회원소모임+ 참여프로그램 소개+녹색인 수칙

 

살림보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회비 수입‧지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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