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영종2지구 갯벌매립사업, 환경부도 이미 2년 전 반대 입장 표명!

영종2지구 갯벌매립사업, 환경부도 이미 2년 전 반대 입장 표명!

[성명서] 영종2지구 갯벌매립사업, 환경부도 이미 2년 전 반대 입장 표명! - 환경부, 2018년 5월 영종2지구갯벌매립 ‘전면재검토’로 의견 - 인천시는 영종도갯벌 매립계획 철회하고, 경제자유구역 해제 절차 추진해야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가 제출한 ‘영종2지구(중산지구) 개발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환경부는 2년 전인 2018년 5월 전면재검토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의 필요성이 미비하고 생물다양성․서식지 보전, 해양환경측면에서 보전가치가...

영종도갯벌매립반대, 시청 앞 1인시위 – 27일차

영종도갯벌매립반대, 시청 앞 1인시위 – 27일차

2월2일부터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인천환경단체 회원들이 영종도갯벌매립계획(영종2지구 개발계획) 백지화를 촉구하며 매일 인천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종2지구 개발계획이 백지화 될때까지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1인시위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010-7322-6033) 영종2지구 갯벌매립문제를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SBS 물은 생명이다>에 방영된 '시대의 역행, 갯벌 매립 정책 이대로 좋은가'를...

녹색현장포럼(1)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녹색현장포럼(1)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5월 22일(월) 저녁7시, 부평아트센터 커뮤니티홀 호박에서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와 인천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라는 주제의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양준호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 이후,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이희환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공동대표, 강병수 전 인천시의원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어민과 이웃생명의 터전, 갯벌을 매립하여 만들어진 영종경제자유구역은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며 투자유치는...

[녹색현장포럼①] 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녹색현장포럼①] 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올해부터 연2회 이상 녹색현장포럼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주제는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입니다. 바다와 갯벌을 매립해 지정된 영종, 송도, 청라 경제자유구역. 외국자본투자유치가 목적이지만 경제자유구역 일부가 해제될 정도로 투자유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영종경제자유구역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갯벌매립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 ....

[기고] 환경주권을 제대로 실현시키려면

지난 10일, 인천시는 ‘환경주권 발표회’를 열어 인천의 권리 정상화와 시민의 환경권 회복을 위한 17개 사업을 발표했다. 17개 사업 중 하나로 ‘생물다양성 증진 및 자연경관 명소화’를 위해 남동유수지와 송도갯벌을 저어새 번식 메카로 조성, 강화갯벌·송도습지보호지역 등의 생물다양성 관리, 송도·영종도·강화 등 탐조축제 및 탐조관광 추진 등의 세부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 사업의 목표인 생물다양성 증진 및 자연경관 명소화를 위해서 인천시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하나는...

[성명서] 영종2지구(중산지구) 개발계획 즉각 중단하라

영종2지구(중산지구) 개발계획 즉각 중단하라. - 영종도갯벌,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라. - 인천시는 전국최초로 제정한 <갯벌보전인천시민헌장>의 의미를 되살려 이제라도 갯벌보전정책 수립하라. 지난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 동측과 영종도준설토투기장 사이의 390만5천㎡면적의 갯벌을 매립하는 ‘영종2지구(중산지구) 개발계획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과업의 목적을 ‘영종지구 내 마지막 가용토지인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인천시는 강화도 남단 ‘메디시티’ 계획 즉각 철회하라!

인천시는 강화도 남단 ‘메디시티’ 계획 즉각 철회하라! -새로운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개발은 지역 내 혼란만 가중시킬 뿐. -강화남단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중요한 번식지이자 서식지. -메디시티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갯벌국립공원 계획과 전면 배치되는 사업. 오늘자(3월19일) 언론보도를 통해 지난 3월9일, 인천시가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강화남단(메디시티)지역의 경제자유구역지정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의 송도, 영종, 청라 3개의...

[세계습지의날 성명서] 영종도갯벌,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라.

[세계습지의날 성명서] 영종도갯벌,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라. - 습지는 기후변화대응의 핵심! 더 이상의 연안습지 매립은 안 된다. - 인천시는 갯벌매립을 통한 땅장사 그만하고, 갯벌의 가치를 제대로 재조명하라. 오늘(2월2일)은 세계습지의 날이다. 1971년 이란의 람사르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물새서식지인 습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제습지조약을 채택했고, 25주년을 맞은 1997년 2월 2일을 세계습지의 날로 지정했다. 한국에서는 2002년부터 내륙습지지역을 관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