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

태풍 링링, 보호수들 뿌리 뽑고 가지 부러뜨려

태풍 링링, 보호수들 뿌리 뽑고 가지 부러뜨려

[보도자료] 태풍 링링, 보호수들 뿌리 뽑고 가지 부러뜨려, - 강화 연미정 느티나무, 교동 고구리 물푸레나무 등 보호수 피해 심각 - 천연기념물, 시기념물, 보호수 등 전수조사 후 보호조치 강구해야 인명피해와 함께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힌 제13호 태풍 ‘링링’이 보호수들마저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을 확인되고 있다. 인천녹색연합이 회원들로부터 제보를 받고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인천시 지정 보호수 중 강화 연미정 느티나무, 교동도 고구리 물푸레나무와 인사리 은행나무, 옹진군...

천연기념물 백령도 무궁화, 결국 죽었다

천연기념물 백령도 무궁화, 결국 죽었다

<보도자료> 천연기념물 백령도 무궁화, 결국 죽었다! - 2018년 태풍에 가지가 뿌러져 결국 고사 - 천연기념물, 보호수 등 120여 그루 전체 실태조사 후 보호 조치 강구해야 7월 19일, 인천녹색연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옹진군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가 고사되어 천연기념물 지정해제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했다. 백령도 무궁화는 2012년 태풍 ‘볼라벤’의 강풍으로 뿌리가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고 2018년 태풍 ‘솔릭’의 강풍에 가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다가 올해...

회원기행-교동도 다녀왔습니다.

회원기행-교동도 다녀왔습니다.

1월12일(토),  2019년 맞이 회원기행 '교동도' 다녀왔습니다. 교동도에는 오랫동안 뿌리내리고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들이 많습니다.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큰나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호수 안내판에 기록되어 있는 나무들의 수령이 모두 '7'로 끝난다는 재미있는 사실도 직접 확인했습니다. 두 시간 동안 교동도 들판을 가로지르며 교동도를 찾아온 수많은 기러기를 비롯해 독수리, 말똥가리, 흰꼬리수리 등을 만나고, 점심식사 후에는 올해 운세를 확인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