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주운 기능 폐기하고 인천 시민 휴식처로 전환하라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주운 기능 폐기하고 인천 시민 휴식처로 전환하라

[성명서]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주운 기능 폐기하고 인천 시민 휴식처로 전환하라 - 시민위원회, 사실상 ‘주운기능 폐기안’ 선택 - 지역정치권, 한국수자원공사, 실패예견·예산낭비 아라뱃길, 사과하고 책임져야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아라뱃길 기능재정립 과정에서 실시한 시민위원회 의견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시민위원회 의견, 이에 앞선 지역 인식조사와 물류분야 연구용역결과, 시나리오워크샵 당시 물류분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등을 종합하면 아라뱃길의 물류기능은...

[성명서] 경제성 없는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개발사업!

또다시 환경파괴와 혈세낭비로 지역사회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인가? 언론보도를 통해, 인천시가 3조8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대한 평가와 면밀한 검토없이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또다시 환경파괴와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미 인천시가 2015년 진행한 ‘경인아라뱃길 주변지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서 사업타당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온바...

굴포천방수로, 경인운하, 아라뱃길 그리고 친수복합도시

굴포천방수로, 경인운하, 아라뱃길 그리고 친수복합도시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경제자유구역 지정하겠다 다리 건설하겠다 친수구역 개발하겠다 등등 개발공약들이 넘쳐나고 있다. 公約이든 空約이든 사회적 약속과 필요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인천광역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공동으로 ‘경인아라뱃길 주변지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아라뱃길 친수복합도시 조성사업’ 후보지 6곳을 우선사업대상지역으로 발표했다. 총 면적이 460만㎡가 넘고 대부분 도시의 허파기능을 담당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