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논평]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후 과제

[논평]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후 과제

[논평]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후 과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위기 시대에 도시의 바람길, 시민들의 휴식처, 생명들의 삶터로 잘 자리잡길 바라며, 향후 굴포천 상류 구간 추가 복원, 산곡천 등 지류 복원을 추진하고 생물다양성을 세심히 고려한 사후관리지침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 인천녹색연합은 2006년, 복개하천 실태 조사 결과와 하천복원 과제 등을 담은 ‘인천 복개하천 조사보고서’를 발간하고, 행정에 하천복원 정책제안...

[논평] 만수천 복원으로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논평] 만수천 복원으로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어제 인천 남동구는 언론보도를 통해 만수천 복원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복개 구간 공영주차장 이용자를 위한 조치 방안 마련,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 조건부임을 덧붙였다. 사업구간은 복개구간 1.2km 중 0.75km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만수천 복원의 뜻을 밝히고 속도감 있게 절차를 추진해 나가고 있음을 환영한다. 만수천 복원시 시민들의 이용...

[보도자료] 인천 하천, 인공 구조물로 생태계 단절 우려

[보도자료] 인천 하천, 인공 구조물로 생태계 단절 우려

[보도자료] 인천 하천, 인공 구조물로 생태계 단절 우려 -2017년 인천내륙지역 하천 보(洑) 현황실태 조사 이후 7년만에 재확인 -확인 결과, 일부는 철거 등 개선된 사항 확인 -하지만 인공 구조물 신규 설치로 인한 생태계 단절 우려 -어류 이동 등 생물다양성을 위한 하천 복원 및 관리 원칙 세워야 인천녹색연합은 2017년, 인천내륙지역 하천의 보(洑) 현황 실태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한 15개 보(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서 파악한 16개 보 중 강화에 위치한 삼동암천 보를...

[성명]물길이 막힌 강은 더 이상 강이 아니다.

[성명]물길이 막힌 강은 더 이상 강이 아니다.

[성명]물길이 막힌 강은 더 이상 강이 아니다. 물길이 막힌 강은 더는 강이 아니다. – 금강을 시작으로 강을 위한 싸움에 나서야 할 때 우리는 알고 있다. 금강에 실지렁이와 깔따구 유충이 그득했던 건 보로 물길이 막혔었기 때문이다. 국민을 무시하는 위정자의 독단으로 시작한 4대강 사업 때문이다. 곡학아세(曲學阿世)하는 학자들과, 정치질을 일삼는 공무원들과, 표값에 철학을 팔아넘긴 정치인들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안다. 금강에 흰목물떼새가 다시 돌아온 건 그나마 보...

[모집]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수거활동 – 1편. 고속도로변 쓰레기

[모집]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수거활동 – 1편. 고속도로변 쓰레기

[모집]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수거활동 - 1편. 고속도로변 쓰레기 하천과 해변가 등 육상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쓰레기가 됩니다. 그 양이 전체 해양쓰레기 발생의 최소 4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그 중에서도 고속도로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고속도로 사면 수로를 따라,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이지만, 관리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사각지대인 고속도로변 쓰레기.  본격적으로 수풀이 우거지기 전에 고속도로 사면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며,...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하천변, 고속도로변 등 인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가 하천을 거쳐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쓰레기가 되고 있다. 인천시와 각 군구 관계부서, 한국도로공사 등은 적극 관리에 나서야 한다. 풀이 우거지기 전, 지금이 적기이다. 하천변과 고속도로변 등 방치쓰레기 대대적인 수거를 시작으로 쓰레기 발생 및 해양 유입 차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3월 4일 언론과 동행하여 하천변과 고속도로변 쓰레기가 해양쓰레기가...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마지막 활동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마지막 활동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마지막 활동이 지난 18일(토) 진행됐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하천 하류의 생태계를 관찰했습니다. 심곡천과 공촌천의 하류는 바다와 맞닿는 기수지역입니다. 상류 및 중류와는 또 다른 풍경의 하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두 하천 모두 수문이 설치되어 있어 물 흐름이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공촌천...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3차 활동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3차 활동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3차 활동이 지난 4일(토) 진행됐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하천 중류의 특성과 생태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하천은 수해방지 목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물 범람을 막도록 빨리 물을 내려보내기에 용이한 일자형 구조로 변경됐습니다. 이를 ‘하천의 직강화’라 말합니다. 대부분 도심하천들이 이렇게 직강화 형태를...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2차 활동

우리동네 하천알리미 2차 활동

인천서부교육청과 함께 준비한 하천 생태 모니터링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8일(토), 학생들과 5개조로 나뉘어 심곡천과 공촌천의 상류 생태계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천 상류는 물이 시작되는 곳(발원지)과 가까운 지점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도심 하천들은 오래 전 도시개발 과정에서 덮힌 경우가...

5월 플로깅크루 활동 안내

5월 플로깅크루 활동 안내

※ 5월 7일(토) 마시안해변 인근에서 진행할 플로깅크루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이번에는 만나는 곳과 활동장소가 다소 떨어져 있어, 모인 뒤 걸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준비물 : 마스크, 물(텀블러사용 권장), 편한 옷과 신발(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장갑 2. 모임 시간 및 장소 (1) 사무실 스타렉스 이용 (사전 신청자에 해당) ■시간 : 오전 8시 40분까지 ■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2) 지하철 이용 시 (사전 신청자에...

[모집] 5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모집] 5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2022년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매달 인천의 하천과 바다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고 지역 환경을 고민할 시민 참여단을 모십니다! 5월에는 영종도 마시안해변에서 진행됩니다. 영종 갯벌을 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입니다. 활동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주시거나 신청폼에 문의 남겨주시면 확인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button link="https://forms.gle/Z4YsLXd9DKrqVGoU7" type="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