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에코라이프실천단

[에코라이프실천단] 내가 버린 옷은 어디로 갈까요?! (4)_옷의 나눔과 공유

[에코라이프실천단] 내가 버린 옷은 어디로 갈까요?! (4)_옷의 나눔과 공유

중고의류, 헌옷... 내 손을 떠난 옷을 말 할 때 흔히 붙이는 말이지요.  '올드' 보다 '빈티지'라는 수식어를 붙여볼까요?! (영어 사전에 빈티지를 검색해보면 높은 품질과 지속적인 가치, 과거 특정 유형 물건의  전형적인 특징을 뜻합니다.)  단지 오래되고 낡은 옷이 아니라 유행을 떠나 오래되어도 가치와 개성이 있는 의류로 변모합니다.  짧은 여행경험을 떠올려보면 외국의 경우 빈티지 의류 매장이 우리나라 보다 활성화되어 감탄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규모도 큰데다(무려...

[에코라이프실천단] 내가 버린 옷은 어디로 갈까요?! (3)_패스트패션과 미세섬유

[에코라이프실천단] 내가 버린 옷은 어디로 갈까요?! (3)_패스트패션과 미세섬유

                                      사진출처: 소비자평가 옷의 구입과 폐기 주기의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SPA브랜드의 등장으로 패스트패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SPA브랜드는 상품의 제작과 유통, 판매가 일체화된 패션으로 저렴한 가격과 최신 트렌드, 빠른 상품 회전, 손쉬운 구매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쇼핑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SPA브랜드 유치가  1순위로 꼽힌다고 합니다....

[2019에코라이프실천단] 지난 실천 후기들 모음

[2019에코라이프실천단] 지난 실천 후기들 모음

에코라이프실천단으로 만나 활동했던 지난 후기를 공유하고자합니다. 일상에서 사용한 비닐/플라스틱을 모아  기록하고 어떤 품목에서 많이 사용하였는지 , 내가 사용한 일회용품은 어떤 재질로 만들었는지 살펴보았던 시간들을 공유합니다. *진진 -비닐: 3인가족이 매일 매일 사용한 비닐을 모아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반찬이며 과일등 먹을거리를 종종 받는지라 식자재를 많이 사는 편이 아닙니다.  사진을 보니 기록한 주에는 유달리 더 식자재 구입을 안 하기도 했네요.-두부가 담겨져있던 플라스틱...

[일회용품저감운동] 2019에코라이프 실천단_5월 모임  신청

[일회용품저감운동] 2019에코라이프 실천단_5월 모임 신청

[2019에코라이프실천단 ] 5월 모임 신청받습니다. 5월에는 '플라스틱 제로'을 주제로 함께 회원분들과 이야기나누고자 하는데요. 4월 활동의 주제였던 '비닐프리' 실천들을 함께 나누고 플라스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며 플라스틱이 지구에 가하는 위협과 그에 맞선 규제 등등 회원분들과 하나씩 이야기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많이 쓰는 생활재 중 하나인 샴푸 ! 플라스틱 통에 담긴 샴푸가 아닌 동글동글한 샴푸바도 조물락 조물락 만들어보려고합니다. 함께 해요.  ...

[일회용품저감운동] 2019에코라이프 실천단_4월 후기

[일회용품저감운동] 2019에코라이프 실천단_4월 후기

안녕하세요. [에코라이프실천단 2019] 첫 모임을 4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천녹색연합 사무실에서 가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일회용품을 화두로 삼아 회원분들과 이야기나누고자하는데요. 4월부터 6월까지  '비닐프리', '플라스틱 제로', '제로웨이스트를 향해' 를 주제로 녹색회원분들과 함께 향해를 하고자 한답니다. 4월의 주제는 '비닐프리'였지요!  1977년 미국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출생신고를 한 비닐은 그 이후로도 우리의 아주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