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보전

인천에서는 용감한 시민만이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인천에서는 용감한 시민만이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자전거는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두 발과 두 팔만으로 움직이는 에너지 독립의 상징이다. 또한 한 뼘의 땅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의 상징이다.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석유 수입을 줄여 국가경제에 도움을 주는 애국의 상징이다. 부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평등의 상징이고 모든 생명과 공존하는 평화와 섬김의 상징이기도 하다."(제1회 인천자전거축제의 '자전거독립선언문' 중에서)...

청라지구 릴레이 시위 열번째 날: 김점순님 녹색연합 회원

지글지글 지구가 타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더운 날씨에 사람들의 얼굴엔 힘든 모습이 역력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덥다고 투정을 부리기 보다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봐야 할 시점입니다. 지구를 더 타게 하는 회색빛 개발 대신 초록의 야생을 꿈꾸는 청라지구 보호 활동을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타는 듯한 날씨지만 새들의 길, 사람의 길, 생명의 길을 찾기 위해 오늘도 시청앞에서 1인 시위 피켓을 들었습니다. 오늘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열번째 릴레이...

청라지구 릴레이 시위 열번째 날: 김점순님 녹색연합 회원

청라지구 릴레이 시위 열번째 날: 김점순님 녹색연합 회원

지글지글 지구가 타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더운 날씨에 사람들의 얼굴엔 힘든 모습이 역력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덥다고 투정을 부리기 보다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봐야 할 시점입니다. 지구를 더 타게 하는 회색빛 개발 대신 초록의 야생을 꿈꾸는 청라지구 보호 활동을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타는 듯한 날씨지만 새들의 길, 사람의 길, 생명의 길을 찾기 위해 오늘도 시청앞에서 1인 시위 피켓을 들었습니다. 오늘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열번째 릴레이...

계양산 골프장 저지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가며…

계양산 골프장 저지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가며…

"언제까지 계양산에 골프장 타령인가?”    [img:DSCN61201.jpg,align=left,width=300,height=400,vspace=0,hspace=10,border=1] ◀ 8월 10일 계양산 골프장 저지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간 유종반 인천녹색연합 운영위원장  또다시 계양산골프장 문제로 1인시위를 나서다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롯데는 심심하면 계양산 골프장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인가? 그동안 계양산은 롯데의 위협으로...

청라지구 릴레이시위 여덟째 날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 시민모임

추운 겨울 날 심곡천의 갈대와 꽁꽁 언 얼음장 밑에서 들리던 경이로운 자연의 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청라매립지 드넓은 개활치에 양탄자 처럼 펼쳐진 이름모를 풀들과 그 곳을 터전으로 삼고 있는 각종 철새들, 비오는 봄날 저습지서 노래부르던 수백마리의 맹꽁이 소리... 비록 인간이 인위적으로 변형시킨 청라매립지이지만 자연은 그조차도 품어 앉았습니다.  이대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청라는 이대로도 충분히 경이로운 선물을 우리 인간에게 주고 있습니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