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화요일 계양구 사회지회관 1층에서 '그린벨트의 의미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녹색현장포럼이 있었습니다. 그린벨트 제도의 의미와 현황, 바람직한 그린벨트의 보전 및 개선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포럼 내용 공유합니다.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변병설 교수의 <그린벨트의 의미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시작했습니다. - 그린벨트란 도시팽창을 억제하고 도시 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설치된 토지를 말합니다. - 현재의 그린벨트가 형성된...
토론회/포럼
[녹색현장포럼] 그린벨트의 의미와 개선방안
그린벨트.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고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1971년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사유재산권 침해하는 지적과 함께 선거 때면 그린벨트 해제공약이 단골손님이 된지 오래입니다. 2018녹색현장포럼은 공업도시에서 아파트도시로 변해가고 있는 인천에서 과연 그린벨트의 의미와 문제점은 무엇인지, 개선방안은 없는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함꼐 할 수 있습니다. -진행 : 장정구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발제 : 변병설...
6월29일, 미세먼지 특강 안내
미세먼지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다각도에서 접근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미세먼지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
북한의 철새와 습지보전에 관한 브리핑 참석
6월 11일(월) 오전10시, 국제철새사무국(EAAFP)이 위치한 송도 G타워에서 <북한의 철새와 습지보전에 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도 철새, 습지 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활동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북한의 철새도래 및 습지 현황, 각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북한에는 문덕과 라선지역이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었고, 문덕과 금야도 EAAFP사이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외에 광포, 원산만, 시정호, 삼일포, 해금강...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
지난 1월 26일 금요일에 진행된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의실에서 진행된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는 환경단체가 2018년 인천지방선거 환경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한 환경정책 초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총 13개의 정책이 본 간담회에서 제안되었고, 조강희 환경브릿지연구소 대표, 양지안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박영란 가톨릭환경연대...
2018 인천시 환경정책 제안 원탁 간담회
2018년 인천지방선거 환경정책 제안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몇 차례 걸쳐 환경단체들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 걸쳐 논의한 환경정책 초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는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분들도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이후에 관련 환경정책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 자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깨끗하고 푸른, 안전한 인천을 위해 좋은 정책이 행정과 정치권에 반영,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어떻게 구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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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모색 간담회
어제(10월17일, 오후3시), 인천YMCA에서 인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모색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시 에너지 현황 및 정책방향에 대해 인천시 김학근 에너지정책과장이, 서울시 신재생에너지확대정책 사례에 대해 녹색연합 신근정 팀장이 발표했고. 김정헌 인천광역시의원, 조경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장, 심형진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강희찬 인천대교수가 지정토론자로 함께 했습니다. 서울은 시민체감형, 시민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4대...
[9월9일]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집중집회
정부에서는 7월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를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8월25일부터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전화설문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2만명의 전화설문조사와 500명의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10월 중순, 최종 권고안이 도출될 예정입니다.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 9월9일 울산집중집회가 진행됩니다. 핵발전소 사고에 안전지대는 어디에도 없기에, 안전한 세상을 위해 인천에서도...
[8/24] 생물다양성 포럼 in 인천 ‘생물다양성과 도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동행’
○ 일시 : 2017년 8월 24일(목) 10:00~17:00 ○ 장소 :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복지회관(11호관) 소강당 ○ 주제 : 생물다양성과 도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동행 ○ 주최 : 인천광역시 ○ 주관 :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 후원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인천발전연구원 ○ 협력 :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사무국(EAAFP),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저어새네트워크 ○ 사전신청...
7/13(목)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전략모색 토론회
2020년 7월이 되면 인천대공원 8개가 들어설 수 있을만큼의 면적(2천1백만㎡)의 도시공원예정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인천 전체공원부지 중 약 45%에 달하는 면적이기도 합니다. 공원예정지로 지정된 토지의 소유주들이 보상도 없이 이용을 막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했고, 1999년 헌법재판소가 토지 소유주들의 손을 들어주며, 20년간의 유예기간을 주었습니다. 이에 2020년 7월까지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으면 공원에서 해제됩니다.(도시공원일몰제) 중앙정부를 비롯해...
녹색현장포럼(1)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5월 22일(월) 저녁7시, 부평아트센터 커뮤니티홀 호박에서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와 인천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라는 주제의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양준호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 이후,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이희환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공동대표, 강병수 전 인천시의원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어민과 이웃생명의 터전, 갯벌을 매립하여 만들어진 영종경제자유구역은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며 투자유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