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조일자:2009.5.26(화) 날씨: 맑음 저어새 모니터링 장소 : 남동공단 측. 시간: 05:00~07:00 (참석자 : 푸른숲) 07:00~08:00 참석자 : 푸른숲, 참꽃, 지화) 오늘의 조석 : 05:56(고)925㎝, 12:24(저)123㎝, 18:09(고)785㎝. - 05:00...
참여
지칭개
계양산 뒤쪽의 지칭개
[녹색순례 일곱째 날] 왕피천은 아직 수천 년 전의 시간에 머물러 있다.
▲ 왕피천을 둘러싸고 있는 낙동정맥의 줄기들. 주변의 울창한 숲은 왕피천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녹색순례의 마지막 발걸음은 왕피천이다.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월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울진군 서면 왕피리를 거쳐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길이 약 65km의 하천이다. 녹색연합은 2000년 울진군청과 함께 왕피천 일대의 생태환경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왕피천의 생태계는 매우 잘 보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녹색연합은 2002년부터 왕피천을...
계양산 골프장 반대 …85일째 …최영숙
r 85일째 5월25일 농성: 최영숙 지원자 박정희 며칠 전 내린 비로 인해 하늘은 맑고 공기는 상큼했다. 비혼 후라 산행은 언제나 마음을 깨끗하게 해서 너무 좋다. 갈 만한 산행이라 몇 번을 쉬면서 농성 장소에 도착했다. 자리를 펴고 앉아 ‘안녕하세요. 서명 좀 해 주세요.’ 한다. 2차 릴레이인데다가 85일째라서 그런지 대분분 서명하였다. 그래도 또...
저어새섬 5월25일 저녁 모니터링
일 시: 2009년 5월 25일 오후 4:30~6:30까지 날 씨: 맑고 무더운 날씨 관찰자: 노루귀, 남편 관찰위치: 남동공단 방향 3호 둥지 암컷 혼자 포란 -수컷 얼굴도 못봄 알굴리기 - 4회(4:55, 5:10, 5:25, 5:45) 4호 둥지 암컷 홀로 포란 - 수컷 외출 못봄 알굴리기 - 3회 (4:45, 5:30, 5:55) 발저린지 5시 20분 잠깐 일어나 치장후 앉음 5호 둥지 암컷 홀로 포란 - 수컷 출타중 알굴리기 - 6회...
[녹색순례 여섯째 날] 꽃피는 걸 보며 농사를 짓던 사람들
▲ 팥꽃나무. 많은 야생화이름은 화전민들이 부른 것에서 비롯됐다. 팥꽃나무라는 이름은 색깔이 팥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는 시기와 팥을 심는 시기가 비슷한 데서 유래하였다. 팥을 닮아 팥꽃나무 꽃이라- 야생화의 이름을 지은 사람들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이제 깊은 산골짜기에만 숨어 사는 다양한 야생화와 야생동물의 흔적이다. 첩첩이 이어지는 산줄기 속 깊은 계곡 안의 풍경이다. 순례단이 발걸음을 옮기는 동안, 지나치는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흔치 않았다. 그만큼...
[녹색순례 다섯째 날] 낙동정맥, 영남의 동서를 가르다.
▲ 통고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정맥 주변의 모습. 숲이 매우 푸르고 울창하다. 통고산(1,067m)에 오른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낙엽이 사박사박 거린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만한 폭의 길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다. 신발을 벗고 걸으니 낙엽 쌓인 땅이 아기 담요처럼 부드럽다. 숲은 건너편 능선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다. 통고산 정상에 오르니 울진-봉화-영양 등을 지나가는 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낙동정맥이다. ▲ 통고산 숲길 중 일부....
090524-저어새섬 저녁
날짜 : 5월 24일, 오후 5시-6시 관찰자 : 강인숙, 김대환 날씨 : 맑음. 바람 없음 특이사항 : 1) 둥지 재료를 보내기 위해 줄 설치. (24일, 오후 12-5시) 몇 십미터 이내에서 작업할...
090524(일) 저어새 모니터링
탐조일자:2009.5.24(일) 날씨: 맑음 저어새 모니터링 장소 : 남동공단 측. 시간: 07:00~09:00 (참석자 : 푸른 숲) * 07:00 저어새 20마리, 민물가마우지 15마리, 재갈매기 29마리. - 3호 저어새 * 몸단장 및 둥지 정리(07:12, 07:21, 07:29, 07:55, 08:10, 08:15) - 4호 저어새 * 07:55 일어나 똥...
[녹색순례 넷째날] 왕의 관을 짜던 금강송, 남대문을 복원하다.
▲ 울진 삼척의 금강소나무 자연 군락의 모습. 수천, 수만 년을 내려오던 금강소나무림은 불과 50년 만에 모두 사라졌다. 일부만이 응봉산 정상 부근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잘려진지 30-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나무 밑둥의 선명한 톱질 자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 일대의 숲이 겪었던 고단한 시기를 보여준다. 이미 말라버리고 썩어버린 나무 밑둥만으로도 이 나무가 100년 가까이 되었을 아름드리 금강소나무였음을 추정하기에 충분하다. 금강소나무 산판의 역사는 일제시대...
저어새 5월 21일-저녁
날짜 : 5월 21일, 오후 5시-6시 날씨 : 가랑비 관찰자 : 산내음 방문자 : 인천시 대기보전과 ( 관련과가 돌아가며 순찰 중.) 국번없이 128번 누르면 급한 환경 민원 접수된다고 알려주심 ^^...
090521 저어새 모니터링(아침)
탐조일자:2009.5.21(목) 날씨: 비 쏟아지는 날 아침. 모니터링 시간:08:00-09:40 참석자 : 푸른 숲. 탐조장소 : 공단 측 * 08:19 - 민물가마우지 34마리. - 저어새 5마리 - 흰뺨오리 2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