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090527(수)저어새 모니터링(아침)

090527(수)저어새 모니터링(아침)

  탐조일자:2009.5.27(수) 날씨: 맑음 저어새 모니터링 장소 : 남동공단 측.             07:00~08:30 참석자 : 푸른숲, 참꽃, 지화) * 3,4,5,6호 저어새 둥지안과 밖에서 4개 둥지 모두 쌍쌍이 지키고 있었음.  * 3호 저어새    - 07:20 3호 저어새 부화하여 새끼 한 마리가...

모니터링 결과] 5월 28일 점심 모니터링 결과/ 고니

저어새섬의 전경사진입니다. 섬 왼편으로 두 개의 로프가 드리워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섬 쪽의 것이 둥지재료 전달을 위한 것이구요. 바깥쪽것이 KBS촬영팀이 배를 띄우기 위해 묶어놓은 밧줄입니다.  안타깝게도 둥지재료를 전달할 갈대호는 섬 근처에 가서 뒤집어졌습니다. 스티로폼 주변에 창살을 만들듯이 갈대를 빙 둘러 꽂아놓은 상태로 저어새들이 접근해서 둥지재료를 빼오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새끼에게 그늘을 만들어주느라 바쁜 3번 둥지 저어새의 모습...

5월28일 저어새모니터링 저녁

5월28일 저어새모니터링 저녁

일   시: 2009년 5월 28일 (목) 오후 4:30~6:30분 날   씨: 맑고 더움 관찰자: 푸른숲, 노루귀 전체특이사항; * 어제는 경계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오늘은 부리를 목뒤로 숨기고 편하게 포란하고 자주 일어나지 않음. * 어제는 자동차 경적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오늘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임. 3호 -- 먹이주기 4번(4:45, 5:10, 5:20. 5:30) -- 일어나 부화한 새끼와 부리를 맞대고 무엇을...

5월 25일 낮 모니터링 – 갑자기 출현한 보트때문에 저어새들도 나도 깜짝 놀라다.

날짜 : 5월 25일 월요일 시간 : 1시 20분 부터 3시 30분까지 날씨 : 맑고 바람이 잔잔하다 관찰자 : 김보경 방문자 : 사전환경성평가 용역업체직원, 시청물관리과담당직원, 시청환경정책과담당팀장, 팀원, 김태영씨, 시민 한 분, 김대환샘   모니터링을 시작하려는데 멀리서 고무보트가 보인다. 무슨 배지? KBS촬영팀인가? 화요일에 촬영한다고 들은 것같은데....    무엇을 하려는 걸까?  스코프로 들여다보니 평소와 다름없이 깃고르기를...

5월27일 저어새모니터링 저녁

5월27일 저어새모니터링 저녁

일  시: 2009년 5월 27일 오후 5~6시 관찰자: 푸른숲, 노루귀, (산내음, 김대환샘, KBS팀 현장계심) 날  씨: 맑음, 꽤 더움 조  석: 미확인 전체특이사항: ** 둥지재료 공수 작전 실시하자 4마리 모두 둥지 이탈 10여분후 나무에 16마리 관찰됨. ** 예전엔 자동차 소리에 반응이 없었는데 트럭 크락션 소리에서 고개를 들고 경계하는 모습이 자주 관찰됨. 포란시는 대체로 부리를 등에 파뭍고 있었는데 고개를 들고 포란하는 모습이...

090526(화) 저어새섬 점심/ 산내음

날짜 : 5월 26일(화) 오후 1시 20분~2시 20분 관찰자 : 산내음, 백리향, 인디안 물 때 : 날 씨 :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햇빛 방문자 :  보건환경연구원 수질조사 2명                - 육지에서 하는 팀, 배 타고 들어가서 하는 팀으로 나뉘어서 활동....

090526(화) 저어새 모니터링(아침)

090526(화) 저어새 모니터링(아침)

  탐조일자:2009.5.26(화) 날씨: 맑음 저어새 모니터링 장소 : 남동공단 측.    시간: 05:00~07:00 (참석자 : 푸른숲)          07:00~08:00 참석자 : 푸른숲, 참꽃, 지화)    오늘의 조석 : 05:56(고)925㎝, 12:24(저)123㎝, 18:09(고)785㎝. - 05:00...

[녹색순례 일곱째 날] 왕피천은 아직 수천 년 전의 시간에 머물러 있다.

▲ 왕피천을 둘러싸고 있는 낙동정맥의 줄기들. 주변의 울창한 숲은 왕피천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녹색순례의 마지막 발걸음은 왕피천이다.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월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울진군 서면 왕피리를 거쳐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길이 약 65km의 하천이다. 녹색연합은 2000년 울진군청과 함께 왕피천 일대의 생태환경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왕피천의 생태계는 매우 잘 보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녹색연합은 2002년부터 왕피천을...

계양산 골프장 반대 …85일째 …최영숙

r             85일째   5월25일 농성: 최영숙 지원자 박정희   며칠 전 내린 비로 인해 하늘은 맑고 공기는 상큼했다. 비혼 후라 산행은 언제나 마음을 깨끗하게 해서 너무 좋다. 갈 만한 산행이라 몇 번을 쉬면서 농성 장소에 도착했다. 자리를 펴고 앉아 ‘안녕하세요. 서명 좀 해 주세요.’ 한다. 2차 릴레이인데다가 85일째라서 그런지 대분분 서명하였다. 그래도 또...

저어새섬 5월25일 저녁 모니터링

저어새섬 5월25일 저녁 모니터링

일  시: 2009년 5월 25일 오후 4:30~6:30까지 날  씨: 맑고 무더운 날씨 관찰자: 노루귀, 남편 관찰위치: 남동공단 방향 3호 둥지 암컷 혼자 포란 -수컷 얼굴도 못봄 알굴리기 - 4회(4:55, 5:10, 5:25, 5:45) 4호 둥지 암컷 홀로 포란 - 수컷 외출 못봄 알굴리기 -  3회 (4:45, 5:30, 5:55) 발저린지 5시 20분 잠깐 일어나 치장후 앉음 5호 둥지 암컷 홀로 포란 - 수컷 출타중 알굴리기 - 6회...

[녹색순례 여섯째 날] 꽃피는 걸 보며 농사를 짓던 사람들

▲ 팥꽃나무. 많은 야생화이름은 화전민들이 부른 것에서 비롯됐다. 팥꽃나무라는 이름은 색깔이 팥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는 시기와 팥을 심는 시기가 비슷한 데서 유래하였다.  팥을 닮아 팥꽃나무 꽃이라- 야생화의 이름을 지은 사람들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이제 깊은 산골짜기에만 숨어 사는 다양한 야생화와 야생동물의 흔적이다. 첩첩이 이어지는 산줄기 속 깊은 계곡 안의 풍경이다. 순례단이 발걸음을 옮기는 동안, 지나치는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흔치 않았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