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익모초

익모초

여름날 배탈날 때나 밥맛이 없을 때 즙을 내어 먹는데 써서 고생 좀 할  겁니다. 육각으로 되어 있어 육모초라고 하는데 익모초가 맞는 말입니다.. 06.7.8  주문도

산해박

산해박

보통 무덤가에서 볼 수 있는 녹색으로 길쭉하게 피는 꽃입니다. 바람에 많이 흔들려 담기가 어려운데 이넘은 다른 식물에 의지하여 서 있습니다.. 06.7.8 볼음도

꽃며느리밥풀

슬픈 전설이 담긴 꽃며느리밥풀의 꽃이 참으로 이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온 산에 피겠지요..... 06.7.9 볼음도

조뱅이

조뱅이

6월에 피는 꽃인데 섬에서는 이렇게 늦게까지 볼 수 있습니다. 밭에 무리로 있어 전체를 편안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06.7.9  볼음도

살아있는 갯벌

살아있는 갯벌

해안식물 촬영차 간 볼음도에서 본 갯벌입니다. 이런 갯벌이 오래도록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06.7.9 볼음도

참골무꽃

참골무꽃

바다가 모래땅이나 근처에서 피는 골무꽃으로 잎이 두텁습니다. 06.7.8 볼음도

우렁이알

우렁이알

볼음도의 환경농법인 우렁이를 키우며 농사하는 곳에서 보았습니다. 빨간 알집이 꽃처럼 예쁘게 보여요.. 이곳에서 수확한 쌀이 기대됩니다.. 06.7.9  볼음도

고추나물

야생화를 처음 공부할 때 도감만 가지고 물레나물과 많이 헷갈리던 꽃이지만 실물을 보면 혼동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꽃은 1원 짜리 동전처럼 작습니다. 06.7.8 볼음도

물레나물

물레나물

우리나라 산지에서 나는 다년초로 바닷가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고추나물과는 크기와 꽃술에서 차이가 납니다. 06.7.8 볼음도

패랭이꽃

숲 그늘에 보라색의 꽃이 아련하게 피어 있어 놀랐습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데 귀엽기 그지 없습니다. 06.7.8 볼음도

10일 ~ 17일 사무처일정입니다.

태풍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인명피해소식이 들려옵니다. 단단히 대비해야할 것같습니다. 한미FTA 2차 회담이 오늘부터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FTA(자유무역협정)만 성사되면 부자나라가 될 것인양 정부에서는 선전하고 있지만 농촌은 말할 것도 없고 식품안전분야에서 엄청난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다 경제발전이 우선될까요? 한미FTA 체결로 인한 피해 당사자는 바로 우리 국민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 그리고...

타래난초

타래난초

우리나라의 3대 흔한 난초 중에 하나이고 흔히 무덤가에 많이 피는데 꽃은 참 예쁩니다. 06.7.8  볼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