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방게

방게

갈게와 사는 곳과 생김새도 비슷하지만 저의 지금의 판단으로는 갈게보다 조금 작고 색깔이 노랑색을 띄고 있습니다. 06.7.21  해양생태공원

쉽싸리

쉽싸리

물가에서 작은 꽃을 수줍게 피우고 있습니다. 볼음도에서 은행나무옆의 저수지에서 본 넘입니다. 쉽싸리 보일까요??? 06.7.8 볼음도

달맞이꽃

달맞이꽃

노란 달맞이꽃입니다. 보통 저녁 무렵이면 피고 아침이면 꽃잎을 닫습니다. 아침에 햇빛을 받은 달맞이꽃의 색상이 곱습니다. 06.7.9 볼음도

녹색참살이~ 하늘빛생식 공장에서…

녹색참살이~ 하늘빛생식 공장에서…

엔젤농장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하늘빛생식 공장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생협으로 공급되는 오가피음료와 생식 등 여러가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하늘빛생식 공장의 아담한 모습... 모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의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는 쭉쭉빵빵 기체조를 사장님께 직접 배우고... (가족들의 사랑이 두배로 커지는 체조이기도 한^^) 오가피음료의 생산과정 중 오가피팩 전체를 살균하는 시설입니다.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원재료. (이곳은 에어컨을 가동하여 신선도를...

녹색참살이~엔젤농장에서…

녹색참살이~엔젤농장에서…

지난 금요일 장마비를 걱정하며 녹색참살이가 엔젤농장을 찾았습니다... 맨처음 우리를 반기는 활짝 핀 능소화를 보며 우리들의 기분까지 환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엔젤농장에서는 먹는 꽃샌드위치 만들기와 유기농채소 재배 과정을 들었습니다... 능소화 능소화만큼이나 우리를 기쁘게 한 푸짐한 밥... 농장 사모님께서 우리의 허기진 배를 위해 정말 맛나는 점심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먹는 꽃과 함께 싱싱한 야채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예쁘고, 영양 듬뿍인 점심...모두 배가 터질...

18일 ~ 24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며칠동안 쉼없이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아직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바둑판처럼 도로를 내기 위해 온산하를 파헤치더니 결국 엄청난 재앙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갈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18(화)  소박한 밥상 모임            해안식물생태조사...

익모초

익모초

여름날 배탈날 때나 밥맛이 없을 때 즙을 내어 먹는데 써서 고생 좀 할  겁니다. 육각으로 되어 있어 육모초라고 하는데 익모초가 맞는 말입니다.. 06.7.8  주문도

산해박

산해박

보통 무덤가에서 볼 수 있는 녹색으로 길쭉하게 피는 꽃입니다. 바람에 많이 흔들려 담기가 어려운데 이넘은 다른 식물에 의지하여 서 있습니다.. 06.7.8 볼음도

꽃며느리밥풀

슬픈 전설이 담긴 꽃며느리밥풀의 꽃이 참으로 이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온 산에 피겠지요..... 06.7.9 볼음도

조뱅이

조뱅이

6월에 피는 꽃인데 섬에서는 이렇게 늦게까지 볼 수 있습니다. 밭에 무리로 있어 전체를 편안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06.7.9  볼음도

살아있는 갯벌

살아있는 갯벌

해안식물 촬영차 간 볼음도에서 본 갯벌입니다. 이런 갯벌이 오래도록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06.7.9 볼음도

참골무꽃

참골무꽃

바다가 모래땅이나 근처에서 피는 골무꽃으로 잎이 두텁습니다. 06.7.8 볼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