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많이 들지 않은 풀밭에서 볼 수 있습니다. (털별꽃아재비와 함께 있네요...) 06.6.23 호봉산
참여
녹색참살이 7월모임 공지
사진설명 : 장미, 패랭이. 베고니아, 한련...등 농장의 다양한 꽃을 정성스럽게 장식한 ... 생방송 MBC " 화제집중"에 방송 되었던 먹는꽃케익 녹색참살이 7월모임 지난달에는 맛있구 영양많은 떡케익을 만들었습니다~~ 7월에는 유기농야채단지 엔젤농장과 하늘빛생식 공장을 방문합니다~ 엔젤농장과 하늘빛생식은 작년에 갔던 곳이기도 하지요~ 그때 가지 못했던 회원님들의 아쉬움을 모아 녹색참살이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엔젤농장에서는 유기농야채 생산에 대한 이야기를...
솔나물
봄에 나는 싹은 나물로도 먹지요.. 바람에 긴 줄기를 가누지 못해 계속 살랑살랑 흔들어 댑니다. 06.6.25 부평 가족 공원
산조풀
바닷가의 염습지 부근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요새 새 이삭이 올라 오는데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06.6.29 해양생태공원
농게
갯벌에 한 번 가보세요.. 상부 갯벌에 큰 멍을 내고 사는데 붉은색의 춤추는 모습들이 보기 참 좋습니다. 흰색은 흰발농게이고 붉은색은 그냥 농게라고 부르고 큰 발을 가진 것은 숫컷, 큰발이 없고 크기가 작은 것은 암컷입니다. 06.6.29...
7월 – 전기 코드를 봅아라!!!
전기 코드를 뽑아라!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이른 봄부터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파는 전자매장마다 “올 여름 10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라는 대문짝만한 광고 문구를 붙이고 에어컨을 미리 사두라고 공갈협박(?)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지구온난화에 의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가정마다 에어컨을 설치하여 도심 여름 온도는 한증막을 방불케 한다. 유가는 이미 폭등하여 배럴당 70달러를 넘어 국가 정책차원에서 대대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사용하지 않는...
자주개자리
역시 외국에서 들어 온 식물로 사방공사 한 자리 등 황무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닏다. 06.6.24 영종도
개질경이
바닷가 바위절벽이나 제방에서 볼 수 있는 질경이로 잎에 털들이 많습니다. 06.6.24 영종도
해양생태계교육자양성과정 “심화교육” 모집
“습지의 멸종위기종을 찾아서” 녹색연합은 1998년 국내 처음으로 ‘갯벌교육자양성워크숍’을 운영하여 연간 30명씩 8년간 2백여명 이상의 습지교육자를 양성하였고, 습지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각 지역에서 교육을 통한 습지운동의 대안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갯벌교육의 내용과 형식을 ‘해양’으로 넓히기 위해 교육명칭을 ‘바다학교’로 변경하면서 갯벌과 연안을 아우르는 폭넓은 습지교육을 구상하였습니다. 올해로 제 9회를 맞이하는 ‘2006 바다학교’는...
6월 26일 ~ 7월 3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아름다운 섬 소야도 섬기행 가는 지난 토요일, 염려하던 비는 오지 않았지만 안개가 너무 자욱하여 9시반 배가 취소되어 오후 2시반배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설레임에 기다림도 참아내면서 오후 늦게 도착했습니다. 숲내음이 가득한 오솔길을 걸어 중머리 해수욕장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바다가운데를 걷기도 했고, 큰구슬우렁이와 깊은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오래동안 잊을 수 없는 소야도 기행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회원으로 가입해주셔서 더욱 행복한 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붉은발사각게
녹색 식구들이 모두 소야도에 들어 간 날 같이 가지 못하고 영종도에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휴가철도 아닌데 제법 많은 사람들 속에 왕산 해수욕장 한켠에서 김밥을 먹는 맛도 괜찮았습니다. 기수부에서 갈게와 방게 갯게 또 붉은발사각게는 여기서 처음 보았습니다....
메꽃
요즘 가장 흔하게 울타리나 빈공간에서 꽃을 피우는 넘들입니다. 그중에 거의 흰색으로 좀 더 색다른 맛이 나는 꽃으로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