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지요. 이름에 걸맞게 산과 들에 꽃들이 만발하고 초록물결로 생명의 기운이 넘실댑니다. 이상기후로 예전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에겐 아픈 기억이 있지요. 80년 광주의 5월입니다. 그런데 역사는 반복이나 하듯이 평택 대추리에 또다시 푸른 군복을 입은 병사들과 국민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다시는 선량한 국민과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이 총칼로...
참여
계양산의 꽃
계양산의 꽃들입니다. 은방울꽃 윤판나물 애기나리 백당나무 각시붓꽃 할미꽃 현호색 좋은하루 되세요....
공은택선생님 그림입니다
보기가 아름답습니다. 멜로 보내드리려했는데 멜 주소를 몰라서리 ...ㅎㅎ 너무 식물그림이 많아서 균형을 맞추어봅니다 아래그림은 청라지구에서 쏙쏙 올라오는 함초 뜯는 모습입니다 늘 좋은 것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자연에 세심하게 관심갖는 모습을 보는게 더 좋은 공부가 된 것 같아요. 모두 맑은 한 주...
천국으로
가는 계단같습니까? 은방울꽃이. 제비붓꽃은 시골 논두렁의 수수함과 정말로 안 어울릴 것 같은 화려함입니다. 선수들의 사진이 안 올라와 있기에 얼른 올립니다 *^^*
또 걷고 싶은 길
풍경과 함께하는 길들 속에서 늘 여유와 평화를 느끼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절망스럽지 않은 무언가를 가지게 합니다 이 미나리냉이 꽃길은 다시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꽃이 지기 전에...
어제 너~무 재밌었어요 ㅋㄷ
어제 집에와서 보았던 야생화들을 떠올려 봤는데요 ㅋㅋ 꽤 여러개를 생각해서 적어봤지만 보았던걸 모두 떠올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ㅋㅋ 설명해주시는 분들이나 옆에서 열심히 적고 계신분들이나 너무 즐거워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더 라고요 ㅋㅋ 저도 다음에는 이름이랑 그림을 그려가서 복습해야겠어요 ㅋㅋ 그냥 떠올리려니까 인상깊었던 것들만 생각나는 것 같아서요 ^^ 어제는 야생화 에서 관광으로 약간 목적이 전도된것 같은 느낌도 있으셨겠지만 저는 너~~무 즐거웠답니다..ㅋㅋ...
지느러미엉겅퀴
초여름의 양지바른 곳에 무서운 가시를 앞세우고 주름잡는 엉겅퀴 중에 조금 빨리 피는 꽃입니다. 줄기가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생겼습니다. 06. 5. 7 강화도
장청소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일을 잊지 않으려고 찍은 사진에 이름을 붙였는데 그새 까먹은 것이 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예뻐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온 편지원문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도원입니다. '장청소'는 '마음청소'와도 연관됩니다. 몸이 가벼우지면 마음도 가볍고 편안해져서 일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 훨씬 넉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부탁하신 '장청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청소는...
은난초
비교적 흔한 은대난초와의 차이는 꽃잎이 은난초는 열리지 않고, 잎도 대나무잎을 닮은 은대난초와는 달리 순해 보입니다. 06.5.10 옹진군 북도면
2006년녹색순례 “지리산”
4월28일부터 5월 4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 2006년 녹색순례에 인천의 활동가 6명이 함께 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번 녹색순례는 국립공원1호로 지정된 지리산권역을 걸으며 지리산과 백두대간, 모든 자연과의 조화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래붓꽃
잎이 타래처럼 꼬여서 타래붓꽃.. 일반 붓꽃보다 조금은 작으며 꽃색깔도 여린 보라색입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갯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북도면의 아름다운 군락지는 거의 파괴되어 안타까웠습니다. 06.5.10 옹진군...
제비붓꽃
일반 붓꽃보다 잎이 더 넓고 꽃잎의 무늬가 다릅니다. 깊고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다는 꽃인데 인천의 도서에 있다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06.5.10 옹진군 북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