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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자전거 탐조여행

청라지구 자전거 탐조여행

  인천내륙 유일의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한 청라매립지에 따사로운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을 강행하려는 토지공사 등 관계자들 마음속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전해져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마지막 피난처인 청라매립지가 보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전거 탐조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고니, 청둥오리, 큰기러기 등 겨울철새들은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고, 백로나 왜가리 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청라지구 외곽갯벌에서는...

봄기운 가득한 들판에 자전거를 세우다.

  봄기운 가득한 들판에 자전거를 세우다.   3월 12일, ‘자전거세상’ 올해 첫모임이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로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학생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금년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부간선수로와 굴포천을 따라 봄맞이 잔차질을 나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시민과 자연이 하나되어 오염하천의 오명의 벗어버리고 자연하천으로 탈바꿈하려하는 서부간선수로의 기지개를 보았습니다. 꽃샘추위로 자전거를 오래...

20일 ~ 27일 사무처일정입니다.

아무리 외쳐도 메아리조차 없는 세상입니다. 새만금에서 천성산에서 수없는 생명들이 살려달라 목놓아 외치는대도 제목숨밖에 모르는 인간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가 봅니다. 봄은 오는데 새만금, 천성산의 봄은 언제 올까요? 20일(월)  사무처회의              최연자 회원 방문 21일(화)  1차 대기오염모니터링...

노루귀

노루귀

강화에서 본 청색의 노루귀입니다. 정미숙님! 집에서 기르는 재미와 정도 크겠지만, 자연에서 노루귀를 보는 기쁨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06.3.18 강화도

노루귀

노루귀

작년에 천안에서 가져온 노루귀 사진입니다. 꽃은 바로 저버리지만 하루하루 올라오는 모습이 싱그럽고 거의 9월까지 함께했던 야생초인데 아직 꽃대가 안올라오고 있습니다

3월의 소박한 밥상모임 공지!

3월의 소박한 밥상모임 공지에 대하여... 이번의 요리는 두부를 이용한 간식으로 두부스낵 입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볼 간식 두부스낵! 기대해 봅니다. 일시 : 2006. 3. 22 수요일 장소 : 최연순 회원님댁(서구 태영@ 2/1702) 시간 : 오전 11시 ☞☎ : 016-329-3100 준비물 : 약간의 비용과 즐거운...

3월의 소박한 밥상모임 공지!

3월의 소박한 밥상모임 공지에 대하여... 이번의 요리는 두부를 이용한 간식으로 두부스낵 입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볼 간식 두부스낵! 기대해 봅니다. 일시 : 2006. 3. 22 수요일 장소 : 최연순 회원님댁(서구 태영@ 2/1702) 시간 : 오전 11시 ☞☎ : 016-329-3100 준비물 : 약간의 비용과 즐거운...

야생화 모임 함께하고 싶습니다.

자연이 늘~ 우리 곁에 있는 것은 하늘의 축복이지요... 특히 돌틈 사이에,  깊은 계곡에, 무심코 지나가는 길에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피어있는 야생화는 겸허함을 배우게합니다. 그래서 장미보다 백합보다 앙증맞고 사랑스런 야생화를 좋아합니다. 찿는 이 없어도 알아 주는 이 없어도 추운 계절을 이겨내고 언 땅을 가르고 피어 있을 꽃을 찾아 격려하고 이뻐해 주고...

3월 13일 ~20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3월 13일 ~20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32년만에 꽃샘추위라 합니다. 혹 이러다가 봄이 안오면 어떻하지요? 새만금 2.7km 마지막 물막이 공사가 눈앞에 있습니다. 87년이래 지금까지 생태적인 가치보다는 순전히 정치적인 계산에 의해 시작된 새만금 갯벌매립공사가 대법원 판결로 다시는 못볼지 모르겠습니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우리가 되기 위해 19일에 새만금에서 만납시다. 13일  사무처 회의 14일  환경해설가 교육...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두꺼운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좋은곳,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남들 보다 먼저 핀 너도바람꽃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06.3.9 경기도

3월 25일 야생화 탐방갑니다.(회원모집겸)

3월 25일 야생화 탐방갑니다.(회원모집겸)

한동안 봄볕이 따스해 많은 꽃들이 올라 오더니, 날씨가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꽃샘 추위에  핀 꽃들이 많이 상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도 꽃다지가 베시시 노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조금 눈을 돌리면 봄의 전령 복수초와 앙징맞은 노루귀들이 낙엽을 헤치고 봄볕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생명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발견하는 야생화 탐방을  아래와 같이 가려 합니다. 가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