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봄볕이 따스해 많은 꽃들이 올라 오더니, 날씨가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꽃샘 추위에 핀 꽃들이 많이 상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도 꽃다지가 베시시 노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조금 눈을 돌리면 봄의 전령 복수초와 앙징맞은 노루귀들이 낙엽을 헤치고 봄볕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생명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발견하는 야생화 탐방을 아래와 같이 가려 합니다. 가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날자 :...
참여
3월 25일 야생화 탐방갑니다.(회원모집겸)
한동안 봄볕이 따스해 많은 꽃들이 올라 오더니, 날씨가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꽃샘 추위에 핀 꽃들이 많이 상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도 꽃다지가 베시시 노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조금 눈을 돌리면 봄의 전령 복수초와 앙징맞은 노루귀들이 낙엽을 헤치고 봄볕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생명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을 발견하는 야생화 탐방을 아래와 같이 가려 합니다. 가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날자 :...
야생화 모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원래 야생화에 관심이 많아서 학생때부터 식물도감도 보고 들로 나갈 때마다 유심히 살펴봤었는데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서 아는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이 가끔 산에 가면 물어보는데 어찌나 앙징 맞고 예쁜 야생화는 많은데 물어보면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참 엄마 로서 미안합니다. 예전에 교수님이 어떤 시를 인용하시면서 제발 '이름 모를 꽃'이란 식의 표현은 하지 말자던 말씀이 떠 오릅니다. 하필이면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야생화모임을...
6일 ~ 13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개나리 산수유 꽃망울이 노랗게 비쳐옵니다. 드디어 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봄!!! 생각만 하여도 설레이는 생명과 환희의 봄이 혹 안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겨울이 가고 당연히 온다고 생각하는 봄이 안올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우리 아이와 그 아이들도... 정말 설레이는 봄을 맞이할 수가 있을까요? 이대로 환경오염이 되면 봄이 와도 꽃도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 침묵의 봄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꽃피고 새우는 생명의 봄을 위하여 한주일도...
복수초
오랫만이네요. 노란 복수초가 봄소식을 전해주면서 꽃님네들의 발길도 바빠 집니다. 06. 3. 4 강화도
27일 ~ 3월 6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있다는 2월 시샘달이 지나갑니다. 올해는 개나리가 다른 때보다 일찍 핀다는 소식도 있지만 아직 춥기만 합니다. 꽃내음달 3월을 꿈꾸며 한주일 건강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27일 사무처 회의 28일 환경해설교육(10) 노틀담복지관 방문(14) 3월 1일 강화도 주민 방문...
20일 ~ 27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겨울을 좋아했었는데 바다고기를 만나면서 찬기운이 길어지는게 달갑지가 않네요. 그래서일까요 기후변화 때문이겠죠?? 서남해 깊은바다에 살고있던 조기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요즘 먼 여행준비가 한창이라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20(월) 사무처회의 신세계방문 21(확) 환경해설가교육...
친환경 수세미, 이제 만들어 쓰세요.
친환경 수세미, 이제 만들어 쓰세요세제는 NO, 100% 아크릴사만 있으면 기름때도, 찌든때도 OK오마이뉴스 김현자(ananhj) 기자 ▲ 환경을 염려하는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 자자한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여보았습니다. 세제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그릇을 닦았는데 '뽀득뽀득~!'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물로 여러 번 헹궈내도 세제찌꺼기가 남은 듯하여 께름칙했었는데 이젠 걱정 덜하겠지요? '세제...
청라매립지 희귀철새 탐조 기행
탐조여행[1].hwp ‘철새자유구역(?) 청라에서 저녁놀에 물들자’ 인천에도 고니와 흑두루미가 찾아오는 철새도래지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는 청라매립지가 바로 그 곳입니다. 이 지역은 서산의 천수만, 낙동강의 을숙도, 한강하구에 버금가는 곳으로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와 같은...
13일 ~ 20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이제 머지않아 새봄이 오겠지요. 늘 맞는 봄이지만 언제나 오는 새봄은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새봄은 세상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신비롭고, 그리운 이를 만나는 것처럼 두근거리며, 생명의 환희로 풍선처럼 가슴을 부풀게 합니다. 부디 올 봄은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나와 내가, 하늘 땅 모든 생명들까지도 뜨겁게 보듬고 하나되어 생명과 평화가 가득한 봄날이 되기를 ,그리고 먼훗날까지 그리움으로 오래토록 기억되는 2006 봄이 되기를 열망합니다. 새봄은 준비한 사람에게 그 만큼...
청라 철새도래지 보전대책과 환경영향평가 재평가 요구 퍼포먼스
"청라지구 환경영향평가 재평가 요구와 철새도래지 보전을 위한 퍼포먼스" ■ 취지와 목적 멸종위기조류 큰기러기, 두루미, 고니, 고라니 등 인천내륙지역 유일의 철새도래지이자 야생동물 서식처인 청라매립지에 대한 보전대책을 요구하고, 부실/졸속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를 규탄하며 환경영향 재평가를 요구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특히, 한국토지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대규모 개발이익에만 눈이 멀어 대체서식지 마련 등...
2월의 소박한 밥상!?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계시나요? 늦은 인사와 함께 새해 첫모임 공지합니다. 일시 : 2006. 2. 14 (화) 시간 : 오전 11시 장소 : 계양생협 사무실(녹색사무처 근처) 첫모임인데 주체측(?)의 사정상 일주일 앞당겨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구하면서 많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