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색(?)의 명자꽃!
참여
마리생협을 다녀오다..
봄햇살을 받으며 마리생협및 마리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재래식으로 두부 만드는 방법을 동네 어르신과 함께 하고요. 만든 두부를 모두 가지고 와서 저녁밥상을 푸짐하게 만들었지요. 20시간 동안 불린 콩을 멧돌에 먼저 물과 비율을 맞추어 가면 돌립니다. 이때 빨리 멧돌을 돌리면 비지가 많아진다고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며 돌립니다. 콩을 가는 사이 무쇠솥에 물 데우기 간 콩국물을 베보자기에 넣고 국물을 만들어 그 국물로 솥에 넣고 끓입니다. 베보자기에 남은 건더기는 비지로 남고요....
마리생협을 다녀오다..
봄햇살을 받으며 마리생협및 마리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재래식으로 두부 만드는 방법을 동네 어르신과 함께 하고요. 만든 두부를 모두 가지고 와서 저녁밥상을 푸짐하게 만들었지요. 20시간 동안 불린 콩을 멧돌에 먼저 물과 비율을 맞추어 가면 돌립니다. 이때 빨리 멧돌을 돌리면 비지가 많아진다고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며 돌립니다. 콩을 가는 사이 무쇠솥에 물 데우기 간 콩국물을 베보자기에 넣고 국물을 만들어 그 국물로 솥에 넣고 끓입니다. 베보자기에 남은 건더기는 비지로 남고요....
[2005년 지구의 날 기념]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발표
이번 지구의 날 그리기대회의 대 주제는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건강한 지구의 모습이었습니다. 인천 시내 여러 초등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주최 측에서 의도한 내용의 작품들도 몇몇 있었으나 대부분의 그림들은 피상적이고 도식화된 그림이었습니다. 심사의 주된 관점은 사생대회와 같은 회화 기술의 측면보다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고 그 마음이 어떻게 표현 되었느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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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말 엄청 잘 하고 다녀서... 읽어 내려 가는 동안 가슴이 뜨끔 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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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말 엄청 잘 하고 다녀서... 읽어 내려 가는 동안 가슴이 뜨끔 해지는...
35주년 지구의 날 행사
4월 23일 지구의날(4월22일)을 기념하여 지난해와 같이 인천대공원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날 봄햇살 그득하고 공원내 벚꽃이 한창이어서 인천시민들이 물밀듯이 찾아와 지구의 날 행사 역시 들뜬 마음이었다. 행사를 기념한 개획식을 시작으로 여러 환경단체에서 모여 그동안 준비한 참여마당이 차려졌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다가왔다. 올해 큰 주제는 '아이들과 미래를 위한 지구' 소래택지개발의 아픔을 비롯한 환경현안마당, 안전한 먹거리 마당, 녹색생활마당,...
중의무릇, 남산제비꽃
4월 23일 강화도 야생화 탐사에서
23일 꽃나들이에서…
강화에서 야생화 꽃밭을 구경하고 왔습니다..그렇게 많은 꽃을 보기는 첨인것 같습니다...신기하고 예쁘고 즐거웠습니다...야생화사진을 찍은지는 좀 됐지만 이름알기에 게을러서리 이름모를꽃이란 제목을 많이달았었죠...이제부턴 그런일 없을것 같습니다..이름은 물론이고 설명과 함께 풀에 대한 이해까지 정말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니 이름 외기도 쉬울듯 그놈의 건망증만 발병하지 않으면 ㅎㅎㅎ 말이져....날씨도 너무 좋아서 봄빛도 가득받고 왔습니다...함께한 회원님들 친절함에...
4월 25일 ~ 5월 2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이들과 미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35회 지구의 날 행사가 화창한 봄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인간의 어머니인 지구가 오직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 자식들에 의해 무참히 빼앗기고 찢기어 엄청난 고통속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려야 합니다. 그것이 나와 우리 미래세대, 그리고 모든 것을 살리는 길입니다. 지구가 단 하나밖에 없는 것! 잘 아시죠? 25일 제1차 대기오염 조사(계양구, 부평구)...
정수사를 다녀와서
황사가 사라지고 따스한 봄날에 정수사로의 외출 꽃이 좋아 항상 꽃을 찾아 다니는 저에게 오늘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건망증으로 인해 카메라를 책상위에 놓고 간 죄로 아들과 딸의 잔소를 듣고다녀야 했지만 머릿속에 담아 갈려고 노력은 했답니다. 비록 오늘 공부한 꽃이름을 뒤돌아 서면 잊어 버리곤 했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정리를 해놓을 까 합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고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공영택 선생님과 함께한 다른 모든분들게...
는쟁이냉이 등……….. 2005.4.21
사진찍고 카메라 렌즈를 목욕시켰지요.... 계곡 탕이 무척이나 차서 손시려워서 혼났습니다... 렌즈가 탕에 들어갔는데 어디 숨었는지 찾을수가 있어야지요.. 왼손, 오른손 번갈아 가며 찾느라 애먹었지요.... 오늘은 무척이나 재수좋은 날 입니다... 바디를 삼각대채로 두번이나 쳐박아서 바위에 부딪힌 상처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ㅎㅋㅎㅋ 약도 못발랐지유.... 괭이눈 개별꽃 홀아비바람꽃 산자고 나도개감채 는쟁이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