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산 자연학교 참가자 여러분 오늘 저녁 집중호우가 내린다고 합니다. 저녁 관찰기행이라 비가 오면 위헙하기도 하고 곤충은 흐리고 습하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반딧불이도 볼 수 없을 것같습니다. 부득히 다음 주 토요일 9월 2일로 연기합니다. 모이는 장소는 서구 검암동 은지초등학교 정문앞 시간은 7시 30분으로 합니다. 준비물은 전과 같습니다. 연기되어서 죄송합니다. 문의사항은 초록지렁이 017-282-1859로 연락해주십시오. 은지초등학교 오시는...
녹색교육
반디불이 관찰기행 다시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아직도 덥구요. 반디불이 관찰기행이 내일 26일입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해서 걱정이고 또 반디불이가 너무 더워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비가 오면 다음주 토요일(2일)로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디불이가 비가오면 나타나지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30분정도 걸어야 하구요. 일단 비가 안오면 예정대로 저녁 7시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모여 차를 나누어 타고 서구 검암동 은지초등학교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반디불이에 관한 이야기를...
누리장나무와 무릇
무지하게 덥네요. 여름휴가중이라 초록지렁이만 다녀왔습니다. 8월 10일 계양산모니터링하였습니다. 땡볕속에서도 무릇, 개망초, 애기똥풀, 짚신나물, 주름조개풀, 미국자리공, 선괭이밥, 큰달맞이꽃, 돌콩, 익모초, 파리풀, 질경이, 여뀌,수골무꽃이 피어있었고 나무는 유일하게 누리장나무가 활짝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사진꽃은 누리장나무와...
2006년 여름갯벌학교 세째날
운동장의 커다란 벗꽃나무가 주었던 그늘을 잊지 못할꺼야~
2006년 여름갯벌학교 둘째날
운동장의 잔디를 맘껏 느껴봤던 시간이 아닐까?
2006년 여름갯벌학교 첫째날
뜨거운 태양을 온몸으로 느꼈던 남해의 갯벌!
보경 소감문
인천녹색연합에 가입한지 벌써 5년인데 여름 자연학교는 처음 와봤다. 사실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엄마가 덜컥 돈을 입금시켜 버렸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끌려온것이 었다. ㅠ.ㅠ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시골에서 살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도 자연은 내게 낯설었다. 첫째날엔 뭐를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방게를 보러간 것만 기억해낼 수 있다. 그런데 가는 길이 무척 위험했다. 목숨을 담보로 해야했지만 갈 수 있는 길들... 그래도 방게는 제대로 봤다....
게눈 봉사활동 확인서 신청하세요.
안녕! 게눈 친구들~ 남해다녀와서 아프지나 않했는지??? 남은 방학 열심히 잘 지내고. 봉사활동확인서 필요한 친구들은 이곳 댓글남겨줘요. 초록지렁이 *나중에 신청한 친구들은 따로 보름샘님에게...
다빈 소감문
김다빈 나는 이 여름 캠프에 와서 정말 좋다. 처음 이곳에 오기 전에는 아는 사람도 없이 혼자 행동하고 외롭게 2박3일을 지내게 될까봐 그걸 피하고 싶어서 가기 싫었다. 그런데 막상 오니 생각이 달라졌다. 비록 폐교이고 화장실이 재래식이긴 하지만 아침 이슬과 이슬에 젖은 풀에서부터 푸르디 푸른 하늘에 이르기 까지 자연 그대로를 느낄수 있어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또, 동갑은 아니더라도 1,2 살 아래인 동생들과 만나 같이 다니며 장난도 치는등 즐겁게 지내기도 했다. 첫날밤,...
여쭤볼 꺼 두가지!!!
자연학교 소감문이요. . . 홈페이지에 올려도 될까요???? 못내서요....^ ^ ;; 또 한가지 ! 저희 봉사;;확인서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현수, 우혁, 창미, 운효, 원식 소감문
최현수 - 무더운 여름날의 여행 - 인천 녹색연합, 게눈에서 진목리에 있는 갯벌 자연 학교에 갔다. 처음에는 갯벌에 갔다. 게가 참 많았다. 또 고둥, 조개도 많았다. 갯벌을 나와 수박을 먹고 숙소에 왔다. 저녁을 먹고 쉬다가 갈대 숲에 갔다. 가는 길에 도둑게를 많이 보았다. 갈대숲에서는 방게를 많이 보았다. 이곳은 나중에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잤다. 해가 뜨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됐다. 제일 먼저 절을 하고 체조를...
승희, 민정, 수현, 영은, 한이 소감문
김승희 아침 일찍 일어나 무거운 짐을 지고, 녹색 연합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오랜만에 만난 산하와 한영이랑 수다를 떨었다. 휴계소에서 사먹는 아이들 음식을 다 뺏는 보름샘......왜 이렇게 뻇는지 난 이해 할 수 가 없다. 다음 휴게소에서는 막무가내로 사먹었다. 작년에 비너무 깨끗한 숙소..화장실만 빼고 좋았다. 갯벌에 가서 풀게, 칠게, 붉은발 사각게 등 여러 게들을 봤다. 저녁엔 야간 갯벌가서 도둑게도 보고 방게도 봤다...재미 있었다.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