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위에 자라는 바위솔을 와송이라고도 합니다. 기와와 어울려 고풍스런 모습을 연출하지요... 05.10.7. 강화도
소모임
꽃향유(흰색)
10월의 꽃탐방은 비가 오는 중에도 이루어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멈춰 예정된 장소에 오르는 중에 만난 예쁜 꽃입니다. 05.10.7. 강화도
왕소사나무
소사나무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왕소사나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큰꿩의비름
바위 절벽의 한 면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05.10.1 강화 정수사
애기나팔꽃
순백색의 애기나팔꽃들이 작은 얼굴로 인사합니다. 05.10.1 아차도
고란초
햇빛이 들지 않은 곳에 자라고 서해안 섬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잎이 원래 일자인데 여러모양의 잎들이 보입니다. 05.10.1 아차도 섬갯벌 안내자 양성과정중..
야생화모임에 함께 하고 싶어요…
환경모임에 관심이 있어서 이곳저곳 단체 검색하다 이곳 인천 녹색연합에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 야생화 모임이라는 이름에 마음이 이끌려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함께 활동 할 수...
당잔대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을 했는데 아차도에 도착하니 구름만 잔뜩 끼고, 섬을 탐방하기는 괜찮았습니다. 섬,갯벌 안내자 양성과정중 아차도에서..
수원잔대
등산로에서 어여쁘게 피어 반겨 줍니다. 05.9.25 덕적도
으름
벌어진 열매의 속이 얼음처럼 생겨서 얼음이라고 했다가 으름이라고 변했다고 합니다.
가을의 초록 텃밭…
파마자와 가지가 탐스럽게 열려 있지요~
가을의 초록 텃밭…
며칠전의 초록 텃밭 모습입니다. 빨갛게 익은 고추랑 곧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고구마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여름 내내~ 열심히 농사 지어시던 초록 텃밭 가족들은 다 어디로 가셨는지? 해국네를 비롯해서...ㅎㅎ 황무지가 되어 잡초만 키우는 밭도 있었습니다. 내년 농사를 위해서 이 잡초들 뽑아서 흙속에 묻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