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계양산 자연학교 6월모임

계양산 자연학교 6월모임

사진을 올리려 하면 계시판 이름을 지정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왜그런가요 동영상은 올려지지 않습니다

물대포진압, 이명박정부 전략실패

52번째 촛불은 궂은 비에도, 물대포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김없이 타올랐다. 시청 옆 태평로에는 길이 100m는 족히 되어 보이는 대형 천에 이명박 대통령 얼굴과 함께 온갖 낙서가 가득하다. 수천의 사람들이 이 ‘국민 낙서장’이라 부른 대형 걸개를 들고 일어서자 분위기는 고조되고, 걸개가 성난 파도처럼 출렁이자 환호가 이어진다. 주욱 주욱 거침없이 수십가닥으로 찢어지는 걸개를 보고 있자니 수십일을 촛불로 이어온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현재의 분노가 보인다. 무엇이 이들을...

경찰 시민사회단체 대표단 강제연행

이명박 정부의 고시강행에 대항하여 6월26일 오전11시, 15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집행책임자들 150여명이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모여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고 '사기 고시 즉각 폐지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회의에는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환경연합 윤준하 대표, 안병옥 사무총장, 녹색연합 최승국 사무처장, 여성단체연합 박영미 공동대표, 녹색교통 민만기 사무처장, 한국진보연대 한상렬 상임대표, 전농 한도숙 의장, 전성도 사무총장, 민언련 김유진 사무처장, ymca 전국연맹...

개망초 2008.6.21

개망초 2008.6.21

개망초잡초로만 인식되어온 꽃이지요.연한 순은 먹기도 하고,가까이 다가가 보면 참 예쁜 꽃이지요.이렇게 단체로 보아도 이쁘네요.....지금 골프장 부지엔 개망초가 한창입니다.

가! 가란 말이야! 널 만난 이후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가! 가란 말이야! 널 만난 이후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어느덧 42번째이다. 6월 17일 시청에서는 ‘이명박운하 반대‘를 주제로 42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촛불집회는 어느덧 촛불축제로 변화하고 있는 듯 했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촛불집회에서는 시민발언 중간 중간 환경정의 활동가들의 ’발로 차‘ 몸짓공연, 힙합 공연, 문화연대 소리꾼 공연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그들의 몸짓에 환호를 보내기도 하고, 소리꾼과 힙합 래퍼들의 공연에서는 서로 교감하며 함께 공연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오만과 독선으로 싸아올린 이명박정권의 흉물스런 장벽

오만과 독선으로 싸아올린 이명박정권의 흉물스런 장벽

컨테이너 방어벽87년 6.7항쟁.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이후 정국은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국민들은 전두환 독재정권 치하의 ‘7년 단임제’와 ‘간접선거’를 대통령 직선제로 교체했다. 21년이 지난 2008년 6월 10일, 무려 70만의 인파가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청, 남대문까지 거리를 온통 메웠다.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한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의 시작이다. 경찰은 청와대로 통하는 세종로, 안국, 경복궁 일대에 컨테이너 장벽을...

볼음도 -회원봄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서 서쪽으로 7km ..황해도의 연백군과 5.5km떨어진 서해 최북단 위치..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볼음도를 향해 우린 회원봄 기행을 떠납니다 .가장먼저 괭이갈매기가 우리를 반깁니다  며칠전부터 비가 오던 날씨가...  우리가 회원기행을 가는날 .. 날씨가 좋아져 갑자기 볼음도로 볼음도로 여행객이 몰려 급조한 배로 떠납니다 . 우린 예상보다 1시간후 10시에 출발했습니다 발디딜 틈이없습니다  볼음도에 도착.. 우리를 기다리고...

28번째, 촛불의 물결은 계속된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이한 6월 3일 저녁, 빗줄기에 젖은 시청 앞 광장에 2만 명의 시민이 또다시 집결했다.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출 중단을 미국에 요청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시민들은 “나도 김태희에게 결혼 요청은 할 수 있다.”며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 평일 오후, 악천후 속에서도 시민들은 촛불을 밝히고 있다. ▲ 소녀들이 전단지를 모자로 만들고, 우산 위에 붙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 우리의 작은 촛불들이 모이고 모여...

폭력정부의 무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국민의 권리

폭력정부의 무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국민의 권리

평화적인 거리행진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청앞 서울광장으로 그 꼬리를 길게 늘인 채 이어졌다.  31일 오후 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 거리행진은 정부의 쇠고기 고시에 대한 철회와 교육, 의료, 대운하 건설 등 다방면에 걸친 정책추진의 부당함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현 이명박 정부의 독재적인 청책추진 행보에 제동을 걸기 위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서울광장에 모여있는 수만의 촛불문화재 참가자들과 함께하여, 더욱 큰 함성으로 이어졌다.서울광장에 모인...

계양산에 꽃이피면….

계양산에 꽃이피면….

계양산에 꽃이피면지금 계양산엔 봄을 지난 여름의 길목에 접어 들었습니다.아카시아 꽃과 산괴불이 개울가를 아름답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