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만에 소야도에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는 안개때문에 두번째는 한 배가 정기 검사해서 못가고 오늘 큰 맘 먹고 갔는데 안개속에 헤매다 왔습니다... 06.5.29 소야도
행사
붓꽃
싱그러운 여름과 함께 붓꽃이 보라색의 고운 모습으로 많이 다가옵니다 06.5.23 강화도
갯그령
바닷가 모래밭에 커다란 잎이 있는 풀입니다. 통보리사초와 잎이 많이 비슷합니다. 06.5.24 영흥도
갯개미자리
바닷가에서 허리를 굽히고 자세히 보아야만 볼 수 있는 작은 꽃입니다. 06.5.24 영흥도
말뚝망둥어
연안어종으로 민물과 만나는 지역의 간석지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새우, 갯지렁이, 조개등을 먹으며 활동하고 겨울에는 겨울잠을 잡니다. 물밖에 나오면 공기호흡을 하고 6월에 산란을 한다고 합니다. 06.5.24...
쪽동백나무
지금 때죽나무와 아까시나무와 함께 숲속을 환하게 밝혀 주고 있습니다. 때죽나무와 다른 것은 잎이 손바닥만큼 크고, 꽃이 아까시처럼 꽃차례로 피어납니다.(때죽나무는 한곳에서 2~4개가 여러곳에서 핌) 06. 5. 23일...
금강애기나리
금강이란 말이 들어 가면 왠지 귀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꽃도 우리나라 높은산의 그늘에서 피는 애기나리로 꽃이 애리나리와 많이 다릅니다. 06.5.25 화악산
함박꽃나무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 환한 미소가 그리워질때 웃어요! 함박꽃처럼... 06.5.25일 화악산
큰앵초(흰색)
비교적 깊은산 그늘에서 볼 수 있는 꽃으로 앵초보다 잎이 크고, 지역적 차이지만 조금 늦게 핍니다. 붉은계통의 보라색의 꽃이 피지만 흰색은 아주 드물게 보입니다. 06.5.25 경기도
매화마름
늪이나 논에서 흔하게 자라는 식물이었으나 농약의 사용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입니다. 06.5.23 강화도
모래지치
주로 모래밭에 사나 해안의 제방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꽃이 진 이 꽃 이름을 몰라 일년을 궁금한적이 있는 꽃이라 더욱 반갑게 다가옵니다. 06.5.11 정도
갯방풍
이식물도 바닷가 모래밭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삽니다. 잎이 유난히 두텁고 맨질맨질 하고 맛은 한약 냄새가 조금 납니다. 06.5.16 자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