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의 멸종위기종을 찾아서” 녹색연합은 1998년 국내 처음으로 ‘갯벌교육자양성워크숍’을 운영하여 연간 30명씩 8년간 2백여명 이상의 습지교육자를 양성하였고, 습지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각 지역에서 교육을 통한 습지운동의 대안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갯벌교육의 내용과 형식을 ‘해양’으로 넓히기 위해 교육명칭을 ‘바다학교’로 변경하면서 갯벌과 연안을 아우르는 폭넓은 습지교육을 구상하였습니다. 올해로 제 9회를 맞이하는 ‘2006 바다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