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길, 이대로 괜찮은가. (강,백곰)

2011년 4월 10일 | 섬•해양

최근 나들길을 향하는 사람들의 발거름이 줄어들고있다. 나들길을 관광하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불편함을 호소하기 때문이다. 나들길 2코스 끝인초지진 관광안내소 주변서 매점을 운영하는 주민은 “나들길보다 마니산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있는추세”  그 이유로  “나들길 주변에 도로포장이 부족하고 공사현장이 많으며, 도로가에서 나오는 매연등 불편함이 많기 떄문” 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초지진을 마지막으로 하는 나들길 2코스중 광성보에서 시작해서 초지진까지의 길은   황량하고 공사현장이 많은곳”이라  도로포장이 시급하다” 라고 했다. 
그 주변 주민들중에서는 그길이 나들길이라는 것을 모르는 주민도 잇었다. 
나들길 추진위원장(남궁호산)는 ” 최근 서울에서 강화돌 이주하는 이주민이 늘어 주택과 주변 편의시설공사로 나들길들의 길들이 사라지고 있고, 특히 나들길 2코스는 재난보강사업 때문에 다른 코스보다 공사현장이 많다”
” 이문제는 나들길코스를 관광하는 관과액들을 위한 화장실 부재와 함께 해결해야될 숙제” 라고 말하였다.
나들길은 강화군 불은면 두두미 마을에 살던 화남 고재형선생이 선조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켯는가를 알려주기위해 지은 266수의 심도기행 100주년 기념행사로 화남선생이 지은 시를 따라 걷는 길로 시작하였다.
  

나들길 2코스의 공사장 사진

나들길 2코스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