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기자교육 첫째 날~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된 청소년 인천 섬 바다기자단 활동이 처음 있던 날입니다.
5월부터 본격적인 섬 취재 활동에 앞서 사전기자교육이 이틀동안 있었어요.
첫째 날엔 인천일보 강당에서 기자로서 취재기사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취재 사진은 어떤 식으로 찍는지. 등등을 알아보았어요.
기자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총 3개의 모둠을 나누고
소개나눔과 공동체 놀이를 했는데요.
모두가 놀이에 몰입해서인지 활동사진이 없네요~ 누구 찍은 분 없으신가요? ^ ^,,
테트리스 조각에 각자 올해 활동하면서 불려질 나만의 자연이름과
야심찬 나만의 올해 활동목표를 적어보았어요.
이 조각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게 될 같은 모둠을 짜보았어요!
첫 번째 교육은 인천일보의 유예은 기자님의 취재 글쓰기 방법 시간.
취재의 시작. 예로 든 문구가 ‘초등학생의 죽음’ 이네요.ㅎㅎ
자뭇 진지하게 기자교육을 듣고 있는 친구들~
기사의 종류, 가상기획도, 등등 교육을 들은 후에 실전연습으로 세줄기사써보기를 하고 있어요.
세줄기사써보기에 유일한 고3인 ‘강’친구가 나와서 발표를!!!
오전에 친목게임과 글쓰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점심시간!!!
인천일보가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다는것을 알고 계셨나요?
점심엔 맛난 짜장면을 후루룩 맛있게 해치웠다는. ^ ^
아~ 또 먹고 싶어라~
점심을 먹고선 인천자유공원 일대를 모둠별, 짝꿍별로 다니며 사진을 찍어봤지요.
친구들의 사진 찍는 솜씨가 wow!!!
친구들이 찍은 사진을 감상해보시죠~
친구들이 짝꿍과 찍은 사진을 보면서
인천일보의 박영권 기자님이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계십니다~
취재사진에 대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사무처장님(나무꾼)의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아이가 살고 싶은 인천으로 만드는게 나무꾼의 소망이라네요.
모든 교육이 다 끝나고 모둠별로 다음 날 강화도에서 어떻게 현장취재를 할지 논의한후 헤어졌어요.
조금은 빡빡하게 진행되었던 교육날.
하지만 진지한 눈빛으로 들으며 적고 쓰고 찍고 발표하면서 보낸 첫째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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