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벌레다! 라며 몸소리치며 피했던 벌레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네들의 삶을 조금씩 들여다보니 줄어드는 서식지의 어려움 속에 꿋꿋이 삶을 이어가는 곤충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눈맞춤 했던 곤충들을 조금 모아봤습니다. 개똥이: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사나요? 박사님: 한국에만 100여종의 하루살이가 삽니다. 실제로 제가 하루살이 몇시간 사는지 조사를 해보진 않았구요. (허허) 몇시간 사는 종도 있고, 일주일 사는 종도 있다고 합니다. 그 하루살이 _ 출처 다초리의 시간여행
물땡땡이
박사님: 엉덩이 부분에 집게모양의 발이 있죠? 저 발에 손을 넣으면 아플까요? 안 아플까요? 사실 넣어도 안 바쁘지만, 간혹 심리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마로브집게벌레)
박사님: 저 거품이 거품벌레의 은신처입니다. 거품벌레 출처 로즈마리
박사님: 등껍질 가운데에 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무당벌레종류랑 노린재종류가 차이가 난다. 광대 노린재
늦반디불이
내새끼는 아빠가 키우마^^ 물자라 수컷에 알집을 달고 다닌다. 출처 박태진
가짜 잠자리, 뿔잠자리 : 잠자리에 비해 가짜잠자리는 더듬이가 길다.
사마귀 알집
꽃등에. 등에와 벌이랑 차이점 아시죠?
쌍살벌집
사마귀 결혼중, 밑에 사마귀가 암컷이다. 암컷이 알을 품어야 되기때문에 크다. 출처 여수의 자연생태
등껍질에 하트 모양을 단 에사키뿔노린재 출처 여수의 자연생태
마지막으로 팔공산메뚜기 짝짓기 사진~ 출처 여수의 자연생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