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강 곤충의 이해 때 보았던 곤충들…

2007년 4월 17일 | 숲해설가양성교육

으악! 벌레다! 라며 몸소리치며 피했던 벌레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네들의 삶을 조금씩 들여다보니   줄어드는 서식지의 어려움 속에 꿋꿋이 삶을 이어가는 곤충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눈맞춤 했던 곤충들을 조금 모아봤습니다.    개똥이: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사나요? 박사님: 한국에만 100여종의 하루살이가 삽니다. 실제로 제가 하루살이 몇시간 사는지 조사를 해보진 않았구요. (허허) 몇시간 사는 종도 있고, 일주일 사는 종도 있다고 합니다. 그 하루살이 _ 출처 다초리의 시간여행 물땡땡이 박사님: 엉덩이 부분에 집게모양의 발이 있죠? 저 발에 손을 넣으면 아플까요? 안 아플까요? 사실 넣어도 안 바쁘지만, 간혹 심리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마로브집게벌레)  박사님: 저 거품이 거품벌레의 은신처입니다. 거품벌레 출처 로즈마리 박사님: 등껍질 가운데에 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무당벌레종류랑 노린재종류가 차이가 난다. 광대 노린재 늦반디불이 내새끼는 아빠가 키우마^^ 물자라 수컷에 알집을 달고 다닌다.  출처 박태진 가짜 잠자리, 뿔잠자리 : 잠자리에 비해 가짜잠자리는 더듬이가 길다. 사마귀 알집 꽃등에. 등에와 벌이랑 차이점 아시죠? 쌍살벌집 사마귀 결혼중, 밑에 사마귀가 암컷이다. 암컷이 알을 품어야 되기때문에 크다. 출처 여수의 자연생태 등껍질에 하트 모양을 단 에사키뿔노린재 출처 여수의 자연생태 마지막으로 팔공산메뚜기 짝짓기 사진~ 출처 여수의 자연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