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7월달 또랑

2015년 7월 24일 | 또랑

비오는 날은 또랑에서

 

무덥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잠시 장맛비가 내려 시원하게 7월 또랑을 맞았습니다.

여름의 하천은 또 하천주변의 식물, 곤충들은 어떻게 변하고 탈바꿈하여 여름을

맞이할지 기대가 되었었지요?!


오늘도 모둠별로 구간을 정해서 모니터링을 합니다.

굴포천의 수온을 재고 냄새도 맡아보고 수질이 건강한지 
 
  do용존산소량)와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측정을 해봅니다.

여름 비 오는 날에 우리 친구들이 무얼 만나고 기록하였는지 확인해볼까요?! 

          

 

꽃매미가 탈피한 흔적도, 잠자리의  유충도  만났답니다


비 마중으로 더위를 잠시 씻을 수 있었던 7월 또랑

빗줄기에 말간 식물과 곤충, 조류들을 만날 수 잇었죠?!

9월달에는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기대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