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단 플래시몹 후기입니다.

2013년 10월 16일 |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후기_지킴이단4기 임현아

정말 장갑에 물범 사진을 코팅해 붙인 건 정말 효과적이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나가는 사람도 슬쩍 보면서 바로 점박이물범 보호 캠페인이란걸 알 수 있고, 
또 무엇보다도 나는 팜플렛 나눠주는걸 잘 못했는데 
알아서 봐주시니깐 더욱 홍보가 잘되어서 좋았다. 
플래시몹! 난 이게 제일 나았다. 
사람들 시선도 한방에 끌 수 있고, 
춤이 끝난 후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끝나고도 팜플렛을 나눠준다든지 
핀퍼튼을 찍어주는걸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