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토요일, 물이 빠져있는 시간에 맞춰
영종도 남단갯벌에서 도요새를 보고 왔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를 포함한 도요새 131마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갈매기, 가마우지, 잠수성오리 등 수많은 새들도 볼 수 있었죠.
드넓은 갯벌에서,
다양한 부리 등 다양한 생태특징을 가신 수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4-5월은 모니터링 활동을 중심으로 하고,
6-7월은 인천공항 등에서 인천의 갯벌과 새들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펼치려고 합니다.
다음 활동에서는 새 전문가를 모시고 알락꼬리마도요를 중심으로 한 새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다음 활동 전에 또 공지드리겠습니다.
(필드스코프를 통해 찍다보니 사진과 영상 질이 좋진 않습니다^^;)
*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참가신청 기한을 정하지 않고 열어두겠습니다. 또한 기존에 활동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언제든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신청해주시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