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건강을 위해 단식투쟁에 나선 선생님 –

2008년 5월 7일 | 고기없는월요일

지난 4월 18일  국회에서 어린이, 청소년 건강의 날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아이건강국민연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먹을거리 문화를 바꾸기 위한 연대로써 앞으로 우리아이들의 급식문화를 유기농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바꿀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실천력있는 활동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인연으로 제게 두 통의 메일이 도착하였는데, 뒤늦게 확인을 하게 되어 빨리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제주도 학교급식을 유기농으로 바꾼 급식혁명을 주도하신 이용중 선생님의 단식투쟁 소식입니다. 읽어보시고, 다른 곳에 많이 알려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선생님께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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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이유로 5월 5일부터 항의 단식을 시작합니다.  수업과 기타 일을 하여야 하기에 1주일은 넘기지 않으려 합니다.  
유전자 조작식품이 쟁점이 되곤 있지만 아이들 건강이라는 사회의 기본 과제는 여전히 미흡하게 다루어지 지고 있습니다.  제가 항의 단식을 한다고 아이들 건강 문제가  사회적 쟁점으로 쉽게 부상하리라  보지 않습니다. 그래도 무엇인가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올 초부터 가져왔습니다.  하여 5월 5일을 설정했는데  최근 광우병과 유전자 조작식품이 쟁점으로 떠올라 이를 활용하면서 아이들 건강 문제를 사회의 관심영역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하여 제목을 아래와 같이 잡았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잘알기에 멀리 제주에서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어린이 건강을 악화시킬 광우병 의심 쇠고기와 유전자조작 식품을 반대하며


(아이들에게 부끄럽고 참담한 마음으로 단식수업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은 이미 국민 질병이 되어 버린 [아토피 ⁃ 비염 ⁃ 천식 ⁃ ADHD ⁃ 비만 ⁃ 척추측만증 ⁃ 게임중독 ⁃ 우울증]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고, 암을 비롯한 각종 습관성 질병을 예약한 체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런 질병이 창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심에 자연의 질서에서 멀어진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문명사회를 규정짓는 첫 번째 조건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풍토가 조성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여 옛날부터 가정이나 마을 공동체나 국가공동체나 인류 공동체도 이 문제를 우선하여왔고 각국의 문화와 법률에 반영되어 있기도 한데 우리는 최근 앞만 보며 달리면서 너무도 당연한 이 문제를 등한시하며 대재앙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와 저출산 사회에서 아이들 건강은 인권의 출발지점이고 사회 통합과 발전을 위한 기본전제입니다. 이 나라가 제대로 된 사회라면 이 문제는 우선으로 다루어야 하는데 정부는 오히려 아이들 건강을 악화시킬 방도만 찾는 놀부와 같은 역할을 자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나라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적은 운동량을 보이고 있어 하체 근육이 모자란 아이들이 80%이고, 30%의 아이들이 비만으로 자라나 많은 문제를 일으킬 상황인데도 정부와 교육과학부는 과외와 입시교육 그리고 성적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정책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규칙적인 일정한 운동량을 가진 아이들이 학력 향상 속도가 빠르다는 일반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보화 사회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움직이고 뛰게 할 것인가가 고민의 중심인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책상에 붙잡아 둘 것인가를 정책의 중심에 놓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교육정책을 세우는 가장 중요한 기본 척도인 아이들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가 모자라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욱 한심한 것은 광우병 의심 쇠고기와 유전자조작 식품을 전면적으로 수입하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나서서 독려하고 있다니 참으로 황당할 뿐입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흔드는 매우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담보로 발전을 꾀하는 이 나라의 각종 정책은 모래성을 쌓는 매우 위험한 광란의 질주일 뿐입니다.

 초식동물인 소에게 육식 사료를 먹이는 것은 광우병을 지닌 체 소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소 중 매우 일부가 광우병으로 쓰러져 사회적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실은 광우병으로 쓰러지지 않고 도축하여 팔려나가는 소의 상당 부분도 이미 광우병에 걸려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예컨대 암의 크기가 1Cm로 자라면 1기라 하는데 이 크기로 자라나려면 암이 발병하여 7~15년 걸려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암 4기가 되어 전신에 퍼지면 사망하게 됩니다.


 미국의 축산 시스템은 소가 쓰러져 죽거나 죽을 만큼 눈으로 보아 문제가 있어야 광우병으로 판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 말은 암으로 사망하지 않으면 암에 걸리지 않았다라고 하는 이야기와 똑같은 억지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생화학자인 콤 켈러허 박사는 치매 환자의 5~13%가 인간 광우병 환자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979년 미국에서 치매로 사망한 사람이 653명이었는데  2002년엔 58,785명으로 무려 89배나 늘어나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자들이 치매 사망자를 예일대학과 피츠버그대학에서 사후부검을 시행한 결과, 5~13%가 인간 광우병으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치매와 인간 광우병의 증상이 매우 비슷한데 광우병을 진단하려면 뇌 조직을 분석해야 하고 뇌 조직을 분석하려면 살아 있는 사람은 불가능하기에 인간광우병을 치매로 다루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입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2010년경에는 인간광우병이 최고점에 도달할 것이고 교차 감염으로 닭과 돼지까지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연구 결과들이 여러 차례 보도되자 미국인 다수는 30개월이 넘는 쇠고기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우리 국민들이 싼 값에 쇠고기를 먹을 수 있어야 한다며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강변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는 중세 페스트가 번졌을 때 목사가 신도들을 교회에 모이게 하고 기도회를 주관하며 페스트를 막아내고자 했던 것처럼 무지가 만드는 통탄할 일입니다.


 최근 유전자조작 식품에 대한 연구 동향을 보면 유전자조작 식품은 암을 유발하고 항생제 내성을 길러 질병 치료에 기초 약물인 항생제를 무용지물로 만들 우려가 있으며 유전되어 다음 세대까지 병들게 할 가능성이 있어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뜻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정부는 식량가격 폭등이라는 최근에 세계적 흐름과 미국과의 우호를 내세워 미국산 유전자조작 식품을 대량 수입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적으로는 저가 식품인 유전자조작 식품을 수입하여 물가를 잡는 데 활용하고자 하는 천박한 생각과 어린이 건강과 국민 일반의 건강을 담보로 한미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입니다.

 사실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해서 광우병 의심 소와 유전자조작 식품 문제는 유엔 에 안건으로 올려 국제 공조 원칙을 정립하고 대처하여야할 성격을 지닌 문제입니다.

 인간 광우병과 유전자조작 식품은 모두 장기간의 잠복 기간을 거치며 우리 아이들을 질병에 고통으로 몰아갈 사안입니다. 그러기에 WHO도 인간광우병을 21세기에 매우 위험한 전염병으로 규정 각국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식재료를 우리 아이들에게 무분별하게 먹이는 것은 사전 예방이 원칙이라는 것을 떠올린다면 어른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발생할 소지가 있는 광우병 의심 쇠고기와 유전자조작 식품을 반대하면서 2008년 5월 5일 아침부터 단식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저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기에 단식 수업이 불가피합니다. 제가 단식 수업을 하면 아이들이 당황하겠지만, 이 시대를 사는 교사로서 이를 방관만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단식 수업한다고 이 문제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재앙을 잉태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염려하여 결정한 선택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먹을거리는 몸만 망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마저 병들게 합니다. ADHD가 늘어나면서 교실붕괴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인데 그 중심에는 장내 미생물의 독성을 증가시키는 먹을거리 문제가 있으며, 각종 충동성 범죄의 밑바탕에도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일진회 아이들은 가공식품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중독성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대구 00초등학교의 성폭력 가담자들도 조사해 보면 지나친 가공식품을 섭취하여 미네랄과 항산화 영양소 부족이라는 문제가 어느 지점엔가 자리 잡고 있을 것입니다. 자폐증의 원인에도 먹을거리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을 최근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식품 독성을 무시하며 열량을 우선하고 있는 천박한 식품영양학과 미생물 차단에 집중하고 있는 식생활 문화는 우리를 고통으로 내몰 뿐입니다.

 식품 독성을 무시한 영양 중심의 음식문화는 각종 환경성 질환과 습관성 질환을 창궐시켰고, 미생물 차단을 중심으로 한 음식문화는 변종 미생물인 노로 바이러스와 조류 인플루엔자를 일으켜 고통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심층적인 분석으로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대증요법으로 일관하며 문제를 더욱 키우는 우리의 현실에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광우병 소와 유전자조작 식품은 생물종간의 질서를 무너뜨리며 식품 독성을 증가시키는 음식문화의 모든 병리적 현상을 응축시켜 놓은 것이기에 백번 양보해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질 좋은 음식재료로 먹을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가려면 부모, 교사, 농부, 식품업자, 시민사회, 정부가 나서서 합의하고 처리해야 하며 방향은 발효 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조상의 지혜,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환경보존형 농업을 진작시키는 것을 바탕으로 21세기 과학 문명을 바르게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은 매우 어렵지만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고 우리 음식문화를 세계화하면서 인류의 문화에 공헌 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좀더 면밀하게 살펴보면 나락으로 빠져드는 농촌을 살리는 방법들이 도처에 숨어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일은 지구온난화 방지에 많은 공헌을 하게 될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런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아 우리 사회의 지속 발전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지 않는 경제 발전이 얼마나 허황한 것인지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너무도 잘 아시라 믿습니다.


 양으로 먹던 농경사회, 맛으로 먹던 산업 사회를 지나 질로 먹어야 하는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아이들에게 질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노력하길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이것은 정파의 이해가 걸린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정치(政治)의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건강 문제를 정파적 이해의 문제로 다가가는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일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광우병 쇠고기와 유전자조작 식품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허용할 수 있는 식품이 아닙니다. 그리고 차제에 우리의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탐욕으로 수많은 아이가 각종 습관성 질병과 난치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음을 제대로 살피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어른들의 탐욕으로 아이들을 병들게 만드는 사회 문화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그 범죄의 맨 꼭대기에는 유감스럽게도 정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 ADHD 그리고 각종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사회가 바르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너무도 많은 죄를 저질로 온 어른들을 대신하여 사죄하는 마음으로 단식 수업을 시작합니다.


아울러 아래 문제에 이 사회가 함께 나서서 해결하길 촉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적은 운동량을 보여 하체가 부실한 아이들이 80%에 이르고 비만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30%까지 다다라 재앙을 잉태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의 최대 병리현상을 해결할 방안을 하루속히 만들어야 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식생활이 너무 엉망이라 배부른 영양실조(미네랄 부족)에 걸린 아이들이 절반을 넘고 있어 또한 재앙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역시 온 사회가 함께 해결하여야 할 과제입니다.


-인터넷 과몰입으로 게임중독이라는 새로운 고통에 내몰린 아이들이 15%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우리 사회가 하루속히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각급학교가 아이들의 건강 증진기지가 되는 것이 정보화 사회의 올바른 방향입니다. 그래야, 저 비용 고효율로 국민일반의 건강 증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국민적 합의가 우선되어야 할 문제이기에 방송과 신문을 비롯한 언론이 앞장서서 아이들 건강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다루어 나가야 하는가를 심도 있게 다루어 주길 요청합니다.


-. 정부와 국회는 아이들 건강과 국민 일반의 건강을 위해 ‘식생활교육기본법’ ‘식품안전기본법’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사용에 관한 법’ ‘학생 체력증진 및 비만관리법’ ‘아동⁃청소년 6대 질병(아토피, ADHD, 비만, 척추측만증, 게임중독, 우울증) 조기 진단과 치료에 관한 법‘ ’아동청소년 게임중독 방지법‘ 등을 조속하게 제정하길 촉구합니다.



제86회 어린이날에


아이건강국민연대 사무총장 이용중


단식자 약력

– 아이건강국민연대 사무총장

– 현 제주 동광초등학교 교사

– 전 전교조 제주지부장(1993~2000)

– 신지식인 및 비만치료사


핸드폰 011-639-5033 이메일 lyj5033@chol.com

 

아이들을 건강하게! 농촌을 활기차게! 한반도를 청정하게!
불러그 주소 http://blog.naver.com/tkfkdhfma
아이건강국민연대홈주소http://www.ihealth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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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섯끼를 굶으니 허기가 지는군요,

 

관심과 댓글을 부탁드릴려고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짧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촛불 집회가 전국 여러 곳에서 진행하는 군요. 

5월 5일 아침부터 단식을 시작햇습니다.

어제는 제주 MBC, KBS, JIBS에서 보도를 했고 오늘 인터넷을 검객하니 아래와 같이 보도 되었네요. 

 제가 제주에 있으니 주로 제주 언론이 기사화를 하는 군요.

중앙일보는 파장으로 보도했고(못 마땅하다는 이야기지요) 댓글도 비난성이 많으네요. 

1. 미디어 다음  : 제주 초등교사 “광우병 의심 쇠고기 반대 단식수업”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505165408579&cp=yonhap

2. 연합뉴스: 상동  기사입력 2008-05-05 16:54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3. SBS : 제주 교사 “광우병 의심 쇠고기 반대 단식수업”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12802

4. 중앙일보 : 제주 초등교사 `광우병 의심 쇠고기 반대 단식수업`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135373

5. 코리아 닷컴 : 제주 초등교사 “광우병 의심 쇠고기 반대 단식수업”

http://news.korea.com/journal/read.asp?seqno=43877038&ds=S0&dt=2008-05-05&pg=

6.제주일보 : 제주초등교사 광우병 의심 쇠고기 반대 단식 수업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540


7. 한라일보 : 광우병 의심 쇠고기 반대 단식 수업 제주동광초 이용중 교사

http://www.hallailbo.co.kr/


8. 미디어 제주: 어느 선생님이 외롭지만 의미 있는 단식수업 관심

http://www.mediajeju.com/

 

9.제주의 소리 :(기사 1) “어른들의 탐욕으로 아이들을 병들게 할 수 없다!” 

제주동광교 이용중 교사, 광우병 쇠고기·유전자 조작식품 수입 반대 단식 돌입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6699

 

(기사 2)”비단 광우병 쇠고기·유전자조작식품만이 문제가 아니” 

               모든 아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제주 동광교 이용중 교사의 단식 

http://www.jejusori.net/


10. 제주 투데이 :  제주 교사 “美쇠고기 안돼!” 단식수업 

이용중 동광초 교사, 5일 돌입-“아이들에 부끄럽고 참담”

http://www.ijejutoday.com/


11. 이슈제주 : 어른을 대신해 사과하는 어느 선생님

               이용중 교사 5일부터 단식투쟁…“광우병·유전자조작 식품 반대”

http://www.issuejeju.com/news/article.html?no=22451

 

12. 제주노컷뉴스

http://jj.local.cbs.co.kr/nocut/show.asp?LocalCD=10201090&NewsCD=819217

 

 

단식에 들어 가며 제글의 원본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tkfkdhf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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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강국민연대홈주소http://www.ihealthnet.or.kr/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