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비회원, 멀리 김포에서부터 가까운 동네, 그 경계를 넘어 회원의 날 프로그램으로 남동유수지 저어새 만나는 모습 사진만 올려봅니다. 저어새가 남동유수지에서 번식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첫 방문하신 분들이 참 많으셨습니다.
송도 갯벌에 신도시가 들어서며 많은 변화가 생겼고 갯벌을 터전으로 삼는 생명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부디 오래도록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모두 가져봅니다.
저어새를 눈으로, 가슴으로 담는 모습들이 정말이지 진지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