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을 교육 하시는 최영란 교수님>
4/18(금) 오전10시~12시까지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최영란 교수님의
탄력성회복 교육이 있었습니다.
회원 비회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뿌리가 뽑힌 나무는 비가 와도 말라죽고
끈 떨어진 연은 바람이 불어도 추락한다.-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중에서
소속감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백과사전에 적힌내용
심리적 회복탄력성(psychological resilience)은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되튀어 오르는 능력을 일컫는다.
물체마다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 탄성이 다르다. 역경으로 인해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도
강한 회복탄력성으로 되튀어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원래 있었던 위치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
어떤 불행한 사건이나 역경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세상일을 긍정적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이면 회복탄력성은 놀랍게 향상된다.
다시 정리해보면 회복탄력성이란 위기나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이나 긍정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인지능력 즉,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며, 또한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힘,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되튀어오르는 능력을 의미한다
회복탄력성 지수RQ(resilience quotient)
회복탄력성 지수는 7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감정통제력, 충동통제력, 낙관성, 원인분석력, 공감능력, 자기효능감, 적극적 도전성이다.
R.Q지수가 높을수록 장애, 사업 실패, 가정불화, 다른 사람으로 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 등을 딛고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자기가 한 실수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입은 해를 계속 생각하지 않고 금방 잊고 원상태로 회복한다
인천녹색연합 교육기획강좌 신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복탄력성교육 받으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의 기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음 교육은 5월 2일 오전 10시 ‘자존감 회복’ 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하게 됩니다.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