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1모둠 모니터링

2011년 4월 10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조사자:초록지렁이,배롱나무,꿀단지,풀향기,자두,자작나무,바람
날씨: 맑음     시간:오전 10시~12시
기온:10도   수온: 6.4도~7.5도

1지점에서 도롱뇽알(약 20일 정도 진행되어진 상태) 2쌍중 3개 일부 개체 오염 진행중임
2지점 도롱뇽알 1쌍 
3지점 도롱뇽알 1개
4지점 도롱뇽알 4쌍중 3쌍은 새로 진행되어지는상태임
5지점 도롱뇽알 5쌍
6지점 도롱뇽알 1개 (개체 오염진행중임)
7지점 개구리알 (산개구리알로 추정)
8지점 도롱뇽알 1개
9지점 개구리알 무더기 3무더기 ,도롱뇽알 1개 새로 발견됨(상당히 많이 진행됨)
10지점 도롱뇽알 1쌍 새로 발견됨(진행된 상태)
11지점 7쌍 새로 발견(축축한 흙바닥에 알을 낳아놓았슴) 도롱뇽 성체 2마리 돌무더기 사이와 흙구덩이 속에서 발견

1모둠 관찰지역중 한곳인 폐가 근처 웅덩이는 철조망이 쳐져서 더이상 모니터링이 불가능 하게 되어 안타깝다.
 그곳 개구리와 도롱뇽들은 오히려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서 안전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마지막 지점인
11지점은 더이상 물이 고여있을수 없는 상태가 되어 도롱뇽들은 어디서 알을 낳아야 할지 갈곳을 잃고 축축한 바닥에 알을 낳아놓은 모습에 가슴이 아파왔다. 어서 빨리 비가 와서 그곳이 웅덩이 역할을 할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