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1모둠 모니터링~

2011년 4월 17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조사자: 초록지렁이,자두,바람,배롱나무
날씨: 맑음     기온: 11도 수온: 7.7~8도
조사시간: 오전 10시~12시

계양산 곳곳에서 꽃향기가 폴폴 ~~흠~~^^*  
그향에 취에 봄바람에 취해 또 봄볕에 취해~ 정신이 혼미한 하루였다.^^*
비가 온뒤라 개구리 도 도롱뇽도 여기저기 알낳기 바쁜 한주가 아니였나 싶다. 아쉬운건 조금더 많은 비가 왔어야
했지만   모자라게 온비로 웅덩이물이  부족해 보인다.  언제쯤 충분한 비가 오려나…도롱뇽도 개구리도 알을 낳고 번식하기에는  웅덩이 물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11지점에서 본 개체가 들어있지 않았던 무정란은 처음 보는 모습이였다. 
어미가 건강하지 못해 발생한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것인지 이유가 궁금하다.
날씨가 따듯해지니 소금쟁이 하루살이 유충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한참 짝짓기 시기인듯 하다. 
가재들도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생명이 꿈틀대는 계양산을 가면 내가 살아 있다는게 느껴진다. 

지난주와 비교해보면 새로운 알집은 말할수 없이 많이 늘어 났다. 

2지점에서  도롱뇽 알집 2쌍 새로 발견
3지점: 도롱뇽 알집 1개 새로 발견
4지점:도롱뇽 알집 2쌍 새로 발견
5지점: 도롱뇽 알집 1쌍 새로 발견
6지점: 도롱뇽 알집 4쌍 과1개 새로 발견
7지점: 도롱뇽 알집 6개 새로 발견
8지점:도롱뇽 알집 2쌍 새로 발견
8-1지점:(웅덩이 새로생김) 개구리알 무더기
8-2지점:(웅덩이 새로생김)도롱뇽알집 12개
8-3지점:(웅덩이 새로 생김-축사위) 도롱뇽알집 6개 새로발견
9지점 : (우물)  도롱뇽 알집 62개 새로 발견
10지점:11지점에서 지난주 도롱뇽알 21개 이동
10-1:(새로운 웅덩이표시)도롱뇽알 1쌍  새로 발견
11지점:(마지막지점 파헤쳐진곳) 도롱뇽알 54개 새로 발견 북방산 개구리 1마리 10지점으로 이동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