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양산 양서 파충류 모니터링 2코스

2013년 3월 23일 | 계양산친구들, 소모임

2013년 3월18일 함께한이 :도라지, 느티나무
 어제 비온 후 안개 살짝 끼어있다. 대지는 물을 흠뻑 먹금고 솔향기와 자연의 향기를 내뿜고 있어 상쾌하다.개나리의 노란순이,  찔레의 빨간순이 돋아나고 있었다. 이른 아침 9시 새소리가 많이나고 멀리서 또르르..또르르 딱다구리소리가 들린다. 꿩소리 까치소리가 들리지만 내시야엔 아무도 없다. 한참가다보니 까치가 멋있게 하늘위에 떠있었다.


도롱뇽알이 자랐어요

생강꽃이 살짝 얼굴을 내밀며 계양산에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