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월 9일 드디여 넘었다. 온실가스 농도가 400ppm을

2013년 5월 13일 | 도시농사꾼

지구 나이 46억 
최근(?) 60만년 동안  한번도 넘어 보지 않았던 400ppm을  넘었다.
지구 망하기를 바란다면 축하(???)해야할 날.

450-500이하로  유지 해야 한다는 계속되는  경보 메세지…
모두가 무관심, 모두가 자기 편한 말장난만 하고 있다.
그래서 말들만 화려하고 말로만 온실가스 감축 이다.

450ppm까지 앞으로 20년,  어쩌면 살아 있을 동안 
티핑 포인트에 도달,
지구 망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물한방울도 분리해서 버리는쓰레기도, 
신경 써며 뽑는 플로그가
그리고 한평 텃밭이 분명 지구 기후변화를 
연착륙 시키는 것을 알기에…아니 바라며

그래서 자신의 양심과 싸우며 녹색으로 산다…

일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