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록텃밭 모습입니다.^^

2015년 8월 26일 | 도시농사꾼

8월15일 초록텃밭에서 만나 샛별선생님..
처음 텃밭분양받아 농사는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일년농사를 참 잘 짓고 계셨습니다.
매주 오면서 수확해 가고 있었습니다.
가을 농사도 기대됩니다.

누구네 밭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방울 토마토가 주인이 오시길 애태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와서 따라고..

가을농사전의 텃밭모습..
이런 모습은 흔한 풍경입니다. 어떤것이 작물이고 어떤것이 풀인지?
주인은 언제 왔다 갔는지?.
풀 싹 베어내고 김장 무우와 배추를 심으시면 되지요.

가지밭의 모습..가기는 많이 따 먹었을거예요.
저희도 몇 나무 심지 않았는데 가지가 많이 열렸어요. 

<정기영님네 밭>
예쁜 참외가 숨어있네요.

<정기영님네 밭>
오이가 싱싱합니다.

가을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네요.
푸른것도 있지만 다 따야 가을 준비를 하지요.

풀을 다 뽑아내고 가을 농사를 준비합니다. 정기영님네 밭

오랜만에 보는 다양한 옥수수의 색깔

송윤미 모임장님이 올린사진입니다.
텃밭에서 난 고추를 이용하여 효소를 담궜습니다.

싱싱한 고추..
빨리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야 될것 같은

매실청 담는 것처럼  담았답니다.
이렇게 담궈서 반찬 할때 마다 조금씩 양념을 한답니다.
송윤미 모임장님 사진

밭에서 따온 오이로 시원한 오이냉채를 해 놓으셨네요.
와 ~맛있겠어요. 송윤미 모임장님 사진

가을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김장배추 모종할 시기입니다.
김장무우 배추 심으셔서 맛있는 김장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가을 농사짓지 않으실분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다른분들께 기회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