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관심 있으신 회원분들 많이 많이 참가해 주세요!!
2012. 3. 9일
사무실에서
참가자 : 보름, 샘물, 아그, 하얀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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