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6일 | 울림
맑고 푸른 가을 계양산 한달 남짓 보지못한 그리운 이들과 9월의 울림을 함께 하였습니다. 참으로 반가웠지요. 군부대 밑 습지엔 오래전부터 기다린 통발이 드디어 노란 얼굴을 내밀며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지 반가웠습니다. 9월 울림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는 버들님이 곧 후기로 올려놓겠지요. 모임 속 함께 한 사진 몇장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