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을 두른듯 조개나물~
마치 제비집안에서 어린제비들이 입벌리고 먹이를 찾는듯한^*^
고개숙인 남산제비꽃과 얼굴맞추기가 넘 힘들었어요^*^
고고하기도 하지 복수초의 자태~
계양산에 새떼가 습격했어요^*^ 새소리 가득 현호색!!
쑥을캐다가 이름을 잊은^*^ 이름 아시는 분?
자연과 자연~ 너무도 자연과 잘어울리는 봄처녀!
진지함과 호탕함의 조화~
두분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풀섶에서 솔나리님의 붉은옷이 눈에 쏙~
이보다더 환할 수가!!
현서가 너무나 보고싶어했던 도룡뇽알
초지님과 함께한 울림식구입니다~
참 반가운 얼굴들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