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으로
어느덧 가을 깊숙이
초록이 지친 산자락은
어느새 오색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우리가 만날즈음엔 사각사각한 낙엽을 밟으며
“내려놓음”에 대한 명상을 하기에도
넉넉한 시간이겠지요
올해의 마지막 모임을 함께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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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일시 : 11월 10일(토) 10시 목상동 국수집앞
– 계양역으로 오시는 분들은 9시 40분까지 만나요
– 차량을 가진분께서는 계양역을 경유해 주셔요
– 준 비 물 : 카메라, 간단한 먹거리, 따뜻한 물등
– 모 임 장 : 버들(010-3341-6168)
~~ 참석댓글 부탁드립니다 ~~